신인 걸그룹 모모랜드(혜빈, 나윤, 아인, 연우, 주이, 제인, 낸시)가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플랜코리아(대표 이상주)는 25일 "오늘(25일) 플랜코리아는 위촉식을 갖고 모모랜드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이날 위촉과 더불어 베트남 아동 7명과 결연을 맺을 예정이다.
모모랜드는 내년 초 베트남 타이응옌 주 퍽 루엉 마을을 방문.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서 첫 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앞서 결연 맺은 후원아동을 직접 만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또 팬들과 함께 마을에 필요한 부대시설 건립지원과 같은 다양한 지역개발 사업도 지원 할 것으로 밝혔다.
이번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모모랜드는 플랜코리아와 함께 지구촌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진행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향후 온·오프라인에서도 캠페인을 비롯해 개도국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혜빈, 나윤, 아인, 연우, 주이, 제인, 낸시 일곱명의 맴버를 확정 지은 모모랜드는 오는 11월 10일 공식데뷔를 앞두고 있다. 해 교육, 보건의료, 생계유지, 아동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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