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포함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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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비타민 C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과일 어린즤>
-아스코르브산이라고도 한다.
부족할 시에 출혈이 쉽게 생기는 괴혈병에 걸리는데,특히 입몸에서 피가 잘 나고 더 나아가 치아가 흔들리거나 뼈가 변질될 수도 있다.
딴 동물놈들은 어느정도 몸에서 비타민C를 만들 수 있는데 반해 인간이나 설치류중 일부는 효소합성이 결핍되어있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서 공급해줘야한다.
라이너스 폴링 박사는 아스코르브산이 만병통치약이며,감기,암,동맥경화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처럼 말했는데,이 노벨상을 2번이나 받은 인간의 말이 한때 힘입어 비타민C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우리나라도 뭐 피로회복에 좋다며 비타민 음료들이 많이 출시된 것 처럼)
면역력을 증가시킨다는 이론과,소화불량에도 도움을 주는(대변에서 냄새가 안나게 해주는 기능도 있다고 하더라) 등의 여러 이로운 기능이 많고 수용성인지라 많이 먹어도 오줌으로 빠져나가므로 인체에 그리 해롭지 않다는 여러 말이 많다.
하지만 이들의 대부분은 아직 가설의 단계이며,아직까지도 임상실험단계에 있으므로 막 맹신하면 안될듯.
비타민C역시 과다섭취시 치사량과 부작용(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암제거에 방해를 준다는)이 있으므로(물론 치사량은 레모나 1200개나 먹어야 하지만..)이 있으므로 자연적으로 채소나 과일을 먹는 정도로 비타민C를 보충하는 게 바람직 한 것 같다.
<11>비타민 D
<일명 UV-B.채소놈들과 달리 인간은 자외선으로 비타민D를 만들 수 있다.>
-두가지 종류의 이름이 있는데 뭐 별로 중요한 건 아닌 것 같고,인간은 햇빛을 받으면 이 비타민D를 만들 수 있다.
한 15분정도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콜레스테롤에서 비타민D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마치 태양열전지(?)처럼 만들어진 비타민D는 간으로 가서 활성화된다.
활성화된 비타민D는 뼈생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어 뼈를 튼튼하게 한다.(생물1에도 나오는데 파라토르몬과 칼시토닌의 대사에 관여하는게 이 비타민D이다.)
걍 식품을 섭취하여 합성이 가능하지만,뭔가 비효율적이며 가장 좋은 방법은 햇빛을 쬐는 것인데,자외선은 피부에 각종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강해서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이 결핍되기 쉬운 것이다.
자외선에 1시간이상 쬐게되면 기미,주근깨 잡티의 주범이라 생각하여 ㅅㅂㅅㅂ거리며 쬐길 꺼리는데 이렇게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은 이틀에 15분정도만 얼굴,손,발등 부위를 쬐어져도 합성하는데 도움을 주기때문에 맨날 안에만 쳐박혀있지말고 밖에 좀 나가서 햇빛좀 쬐고 그래라.
자고로 창문은 자외선(UB-V)를 전혀 통과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안에서 햇빛을 헤헤 거리면서 쬐지말고 밖에서 쬐야한다.(창문이라도 열어놓던가)
지용성비타민이라서 지방질의 고기,생선,달걀,유제품등에 많이 들어있으며,부족할시에 뼈 대사에 영향을 미쳐 골다공증,피부병,비만,구루병 더 나아가 전반적인 암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보고된다.
<12>비타민 E
<진짜 조사하면서 달걀에는 거의 대부분의 비타민이 들어있음..이래서 완전식품이라 하는가>
-토코페롤이라고한다.
정말 달걀은 각종 비타민의 보고인듯.역시 계란 노른자에 들어있으며 우유,쌀의 씨눈,식물성 기름에 많이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강력한 항 노화물질로써 세포노화 경감에 좋으며,월경통의 감소,폐경기 증상완화등 여성에게 유익하다.
적당히 먹으면 면역력과 노화에 좋은데,너무 많이 으면 비타민 K의 흡수를 방해하는 등 또 문제가 되므로 걍 적당적당히 먹자.
<13>비타민 K
<병원성 대장균이 아닌 걍 장속에서 있는 대장균들은 우리의 인식과 달리 인체에 별 해를 끼치지 않는다.>
-지용성 비타민으로,형태에따라 필로퀴논,메나퀴논등으로 불리우며,부족하게 되면 피가 나게 되는경우에 지혈하는 시간을 증가시키므로 충분히 섭취해야할듯.
간,곡류,과일에 많이 들어있는데,몸속에 대장균놈들이 만들어 낼 수 있으므로 급격히 비타민K가 파괴된 경우가 아니면 굳이 섭취할 필요가 없는 비타민이다.
4.결론
->걍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넘어가도 되는데,
비타민제다 뭐다해서 파는데 조사를 하면서 느낀게 딱히 따로 먹을필요는 없는 것 같다.
어짜피 비타민들은 과다증도 존재하며,대부분 곡류,달걀,간(간은 자주 먹을 수 없으니까 잡곡밥,달걀정도만 하더라도 대부분 섭취가능)정도의 식품으로도 대부분의 비타민이 섭취가능하므로 평소에 편식하지말고 잘 먹으면 충분한 것 같다.
거기에 이틀에 한번씩 점심시간에 산책하면서 햇빛정도만 내리쬐면 비타민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이드므로 님들 비타민제 따로 구입하는 돈으로 차라리 맛난거 사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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