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웰터급 챔피언인 타이론 우들리와 미들급 챔피언인 마이클 비스핑은
180파운드 캣치웨이트로 5월에 경기를 가지는 것에 전격 합의했다.
두 챔피언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주말에 만나 슈퍼 파이트에 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둘의 대결이 이루어지려면 UFC의 최종승인이 필요하다.
타이론 우들리는 스티븐 톰슨과 데미안 마이아라는 두 강자와의 경기 가능성이
남아있고, 마이클 비스핑은 요엘 로메라와의 경기가 성사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마이클 비스핑과 타이론 우들리의 경기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
비스핑의 마지막 경기는 지난 10월 댄 핸더슨을 상대로 거둔 힘겹게 승리한
경기였고, 타이론 우들리는 11월 벌어진 UFC 205에서 스티븐 톰슨을 상대로 거둔
무승부 경기였다.
http://www.bjpenn.com/mma-news/breaking-tyron-woodley-michael-bisping-agree-180-pound-super-fight-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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