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에 머물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제4차 산업혁명'이란 책을 틈틈이 열독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경제포럼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이 지은 이 책은 4차 산업 혁명의 본질과 영향, 대응책 등을 다루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탄핵 법률 대응 준비도중 틈틈이 독서를 하고 계신다"며 박 대통령의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