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가 꼭 인터넷에 올려달라고 하셔서 올립니다.
다들 너무감사했고 덕분에 우리매실이 저렇게 나마 우리 곁으로 돌아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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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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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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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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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이 얘기를 자주는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올리테니 꾸준히 우리 매실이를 기억해주시고 잊지말아주세요. 그리고 진도와 백구를 많이 걱정 해주시는데 진도와백구는 꾸준히 소식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편지를 걸어둘거예요.
창녕근처에 사시는 분은 시간나실때 편지 쓰러 와주셔도 돼요.
편지 보내주셔도 됩니다! 경남창녕군고암면창밀로344 뭉치카페 로 보내주시면 나무에 이쁘게 달아놓을게요.
우리 매실이 잊지말아주시고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반복되지않게 꾸준한 관심 보여주세요.
이쁜 우리 매실이 지금 편하게 잘 자고 있지?
아직 애기여서 엄마뱃속에 저렇게 있었어서 저런자세로 자는거라는 말을 듣고 얼마나 귀여웠는지 몰라.
다가오는 봄에 예쁜 꽃으로 다시 내품에 와주면 너무 고마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