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5년 4월 14일
익숙한 외모의 어떤 남자가 쓰러짐
사람들은 난리가 남
그는 그 이름도 유명한
링컨이었음
다른 나라들이 미국은 이제 끝났다며 를 했지만
미국은 그렇게 생각 하지 않았음
ㅎㅎㅎ..
미국에서 만든 영상이라는 것을 유의하자
이쯤에서 등장해주는 고퀼의 오프닝 ㅋㅋㅋㅋ
중간 쯤 익숙한 분이 보이실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앞으로 나올 인물들과 그들의 이름
한 번쯤은 다들 들어 봤을 걸?ㅋㅋㅋㅋㅋ
(밑에 영어는 오프닝 노래의 가사니깐 신경 ㄴㄴ)
분위기 있어보이는 첫 번째 인물 등장
거친 야수의 향기를 뿌리는 젊은 시절 ㄷㄷ..
별명도 있어 보이는 '제독'
인물의 이름은 코넬리우스 밴더빌트
그가 한 상상 못할 행동은?
82조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마어마한 돈을 쥐게 된 그에게 더 이상 고난은 없어 보였으나,
그게 아니었음 ㅠㅠ
국가는 전쟁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애도했지만
밴더빌트에게는 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애도할 일이 생김
바로 첫째 아들, 조지의 죽음
너무 괴로워서 점까지 보러 감...
귀신같이 맞추는 점쟁이
과거와 물었으니
남은 건
사람 괜히 짜증나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 점쟁이
슴픔에 방황하다가 새파랗게 젊은 놈한테까지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덜 똑똑한' 아들 ㅋㅋㅋㅋㅋㅋㅋ
배우 캐스팅도 적절한 듯 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덜 똑똑한' 둘째 아들 윌리암은
사업 전선에 나서게 되는데...
여기_ 호구_ 추가요.jpg
영혼까지 털리고 아버지에게 계약의 성과를 알리러 가는 윌리암 ㅠㅠ
ㅎㅎ.. 많아 보이지만 이게 12분 분량임..ㅋㅋ...
다음 화는 더 길게 가져올게요!
(.. 과연 기다리는 여시가 있을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