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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7/3/22) 게시물이에요

 

 


 

  




영화 2046 OST - Polonaise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624281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2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624319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3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624667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4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624729






선전포고를 받은 락커펠러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밴더빌트와 락커펠러는 더 이상 동업자가 아니었음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철도를 이용하지 않고 석유를 옮길 방법을 찾기 위해

락커펠러는 혈안이 됐음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그리고 결국 찾음

그가 찾은 방법은 바로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파이프였음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락커펠러는 석유를 통에 넣어 철도를 통해 옮기는 방식 대신

거대한 파이프로 수송하는 방법을 택하기로 함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그게 먹힌다면 철도를 이용하는 비용을

없앨 수 있었음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실패에 대한 부담도

승리를 위한 락커펠러의 집념을 막을 수는 없었음 ㅋㅋㅋㅋ


결국 그 집념은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파이프를 통한 석유 수송이라는 방식을 만들어 냄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밴더빌트가 새로운 돌파구로 찾은 화물 수송 계획이

락커펠러가 고안해 낸 파이프 앞에 무너지는 순간이었음 ㅋㅋㅋ


이제 안달난 건 누구다?

바로 철도 회사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철도가 주요 업무였던 석유 수송을 하지 않게 되면서

그야 말로 미국은 아수라장이 됨


철도 산업이야 말로 그 시대에 성공하는 사업 중 하나였음

그러니 돈 좀 있다 하는 사람들은 너도 나도 철도 산업에 뛰어 든 상황이었음

근데 이제는 그게 아닌 거임


과잉되고, 또 과잉 되어 낄 대로 꼈던 거품은

결국 터져 철도 시장의 붕괴를 야기했음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1873년 거품 붕괴로 인한 대불황은

많은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잃게 만듬

가정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사정은 비슷했음


다들 살아남기에 여념이 없을 때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락커펠러는 유유히 다른 회사를 인수하면서

그 덩치를 키워갔음


이후로도 불황이 계속되는 와중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철도왕 밴더빌트가 죽음을 맞이함

그의 나이 82세였음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그의 유산은

둘째 윌리엄에게 남겨졌지만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락커펠러는 그도 결국 무너질 거라 생각했음


결국 락커펠러에게 선전포고를 한 두 사람 중

한 명은 생을 마감했고


그렇나면 다른 한 명, 탐 스캇은 어떻게 대응했을까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피츠버그로 이어지는 파이프를 아직 확보하지 못한

락커펠러 덕에 탐 스캇은 다행히도 살아 남을 수 있었음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하지만 그도 여러 과정을 보면서

다각화 없이, 즉 철도 사업만 해서는 살아 남을 수 없다는 걸 느끼게 됨


탐 스캇이 택한 방법은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바로 락커펠러의 방식을 따라가는 거였음

그도 석유 사업에 뛰어듬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소식을 들은 락커펠러는 분노함


경쟁자들을 다 제거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거임


자신을 고대로 따라하는 탐 스캇을

락커펠러가 불러 들임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ㄷㄷㄷ.. 협박ㄷㄷㄷㄷ...

락커펠러씨 그렇게 안 봤는데 무서운 사람이네..


하지만 탐 스캇은 주눅들지 않음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결국 물러날 기미가 없는 탐 스캇을 락커펠러는 경쟁자로 여기게 됨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키를 쥐고 있다 믿었던 탐 스캇


하지만 락커펠러가 누구인가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고민도 없이

피츠버그 정제소를 폐쇄시켜 버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냉철한 사람....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락커펠러의 화물이 없어지자

탐 스캇이 운영하는 철도 회사는 난리가 남


매출이 떨어지자 결국 노동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분노한 노동자들이 시위를 시작함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긴 밤동안 노동자들은 탐 스캇의 회사를 폐허로 만들어 놨고

탐 스캇은 절망했음....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실의에 빠진 탐 스캇과 대조되게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락커펠러


그렇게 락커펠러는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미국 최고의 부자가 됐음

250조..


지금 빌 게이츠 자산의 3배 정도 된다 함

어마어마한 자산...


하지만, 늘 그렇듯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늘 견제 받게 돼있음


밴더빌트에게 락커펠러가 나타난 것처럼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그의 앞에도 새로운 인물이 나타남











앞으로 락커펠러의 운명은?












* 이건 중간에 인터뷰하는 장면인데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대목이라 캡쳐해 봄 ㅋㅋㅋㅋ


인터뷰하는 사람은

락커펠러 4세, 즉 락커펠러의 증손자

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 1편 完 | 인스티즈





오우 1편이 드디어 끝남 ㅋㅋㅋㅋㅋ

다음에 2편 또 가져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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