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설명을 할 때 유족들에게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유해가 하나씩 있으면 되는데 그렇지 않고 흔들리면서 유해가 섞일 수 있거든요. 섞일 수 있을 때 DNA 검사도 뼈 하나에 대한 DNA 검사이지 한 사람 분의 검사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사람 몸에 뼈가 206개가 있는데, 다 해야 할지, 그런 부분을 유족분들에게 다 말씀드리고 최악의 경우 그런 경우에 유족 분들은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서로 합의를 끌어내야겠죠."
기사 전문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099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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