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덴마크군은 포로로 잡아둔 독일 소년병들을 독일군이 매설한 지뢰를 찾아 해체하는 작업에 투입시킨다. 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4만 5천 개의 지뢰. 지뢰를 모두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석 달. 한번의 실수가 곧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소년들의 멈출 수 없는 행진이 계속된다.
4월 6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좋은영화인데 상영관 수 가 터무니 없이 적어서
직접 캡쳐해서 올려봤어.
많이 봐줬으면 좋겠어ㅠㅠ
전쟁은 위대한 서사시와 위대한 영웅을 남기는 게 아니라,
전쟁은 욕심과 자만에서 탄생되며 남는 건 눈물과 고통, 피만 남게 되는 비참한 것임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 클라우제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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