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기] 해리포터로 살기 vs 평범한 마법사로 살기

1. 해리포터로 살기

태어나자마자 유명인사

살아남은 아이라고 해서 길가면 사람들이 다 알아보고 오두방정을 떨면서

날 만나서 영광이라고 얘기함

깐지의 대명사들만 나올수있다는 마법사카드에 나오는

최고의 마법사 덤블도어가 날 아낌 ㅋ

그리고 심지어 친함

호그와트 들어가자마자 그리핀도르에 배정받고

최연소 수색꾼이 되어서

그리핀도르 우승까지 일궈냄

그밖에도 다른 학생들은 꿈도 못꾸는 어썸한 경험들을

엄~~~~청 많이함

또한 센 마법사들로 꾸려진

간지의 대명사 불사조 기사단의 중심으로 활동...

개인적으로 젤부럽;

무엇보다 어렸을때부터 함께하며

날위해서 목숨바쳐 함께해주는 소중한 친구들이 있음

벋뜨,,,,

태어나자마자 부모님 돌아가심...

얼굴기억도안남...

그래서 맡겨진 친척집이....(말잊못)

소중한 친구가 내 눈앞에서 죽음

유일한 가족이었던 시리우스마저 바로 내 눈앞ㅇㅔ서 또주금..

나의 정신적 지주인 덤블도어가

내 눈앞에서 또또죽음...!!!!!!

그리고 이 무서운 데드이터들이 전부다 나를 죽이는게 목표

글고 이렇게 생긴애가 세상에서 나를 제일 싫어함ㅠ

흑 무서워

2. 평범한 마법사로 살기

아주 운좋게 머글부모님 사이에서 마법사로 태어나서 

호그와트 입학통지서가 날아옴

날아갈듯한 기분으로 9와 3/4 승강장으로 출발

호그스미스에 도착해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살거사고 

올리밴더의 지팡이가게가서 지팡이 선택도 받음

호그와트 도착해서 욘내 맛있는 음식도 먹음 ㅠ

매일먹을수있듬 ㅠ

무난하게 기숙사 후플푸프로 배정받았듬

그냥 나는 여기있는 학생 중 한명임

덤블도어, 스네이프, 맥고나걸 교수님 전부다

그냥 나한텐 복도지나가다 인사하는 교수님일뿐

호그와트 들어왔따고 좋아했는데 맨날 시험이나봄..

애들이랑 시험 하고 기숙사가는데

애들끼리 얘기하는거 들어보니까

어젯밤에 해리가 볼드모트랑 싸웠네 어쨋네

아니네 맞네 얘기하고 있는거 듣고 

걔네 진짜 쩐다 워; 하고 생각함

호그와트 학생이면 죽성2처럼 싸우는거 아니냐고? 야레야레..

나는 부모님이 위험하다가 가지말라그래서

집에 쳐박혀있었음..

나중에 들어보니까 우리애들이 이겼다고 하긴하든뎅..

취업도 걱정임... 마법부는 그야말로 꿈의 직장이고..

공무원이라 경쟁률 장난없음...

호그스미스 알바자리도 찾아보는데 거기도 경쟁률이 쎔...

그냥 머글세계로 가서 일찾을까도 생각중임...

당신의 선택은??!!

[아사히나 츠바키]

22222

[CRUSH (크러쉬)]

인생한번사는거 1

[마이혁]

222

[세상에!]

이거 왠지 미묘하게 현실 이야기 같네요... 뼈가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임패러독스]

1 특별하게 살고 싶어요

[Mr．Scamander]

1.5로 살고싶다....

[hopey]

2로해서 그린핀도르 올리버를 겟또 할게요

[백멍뭉]

2는 마법사란 조건 빼고 지금이랑 별 다를께 없는거같아서 111111

[밍규력]

222

[박지민 망개떡]

111한번 사는거

[인반지]

111이왕이면 스펙타클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