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성년자 근로기준법 강화로 법적으로 불가능.
'수업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선 가능하나 프로 특성상 불가능함.
해외 구단은 학교를 직접 운영하거나 개인 교사를 붙여주지만 이는 국내 사정상 불가능함.
2. 학원 축구의 반발
밥그릇 문제로 인해 학원 축구의 반발 역시 심함.
무엇보다 대학 진학이 걸린 문제에 프로 소속 선수가 뛰는 상황에 형평성 문제가 생김.
[인:팩트] K리그에 '17세 외데고르'는 나올 수 없다[풋볼리스트] 김환 기자= 마르틴 외데고르(17, 레알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등과 함께 훈련하는 경험을 했다. 그리고 지난 5월 24일 열린 리그 최종전에는 호날두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16세 156일. 스페인프리메라리가 최연소 출전 기록이다. 외데고르가 당장 레알마드리드 1군에서...m.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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