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보기 네이버 V라이브 캡쳐© News1 (서울=뉴스1) 이현주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랩몬스터의 몸매를 극찬했다. 9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BTS GAYO’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게임을 통해 대중가요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영화 '여인의 향기'에 나왔던 OST에 맞춰 촉감 파트너 찾기 게임을 수행했다. 게임 규칙은 멤버 중 한 명이 안대를 쓰고 오직 촉감만으로 다른 팀 멤버들을 맞추는 것. 첫 번째로 정국이 나서 단 번에 같은 팀인 랩몬스터의 팔꿈치를 감별해내며,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두 번째로 안대를 낀 지민은 다른 팀인 랩몬스터의 목덜미를 감지해 미션을 실패했다. 제이홉 역시 다른 팀인 랩몬스터의 손마디 뼈를 택했다. 랩몬스터가 "공교롭게도 세 번 다 제가 선택됐다"고 말하자, 뷔는 "랩몬스터 형의 몸매는 아무도 따라잡을 수 없다. 그래서 선택 할 수 밖에 없다"고 극찬했다. 랩몬스터는 "영광이다"며 흡족하게 웃었다. coffeeis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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