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아 하는 분들은 다 보셨을 영화지만 안보신 분들도 많아서 추천 해 봅니다.
작품성과 재미까지 겸비 한 전부 다 호불호 안 갈리고 볼 만한 영화들 입니다.
바톤핑크(코엔 형제)
네고시에이터 엄청 유명한 영화죠.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쓴 형사가 인질들을 붙잡고 협상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드니로와 미키루크 주연의 엔젤 하트입니다. 아주 충격적인 결말을 자랑하는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유명한 피터잭슨 감독의 미스테리 스릴러 "천상의 피조물들" 입니다.
로튼 토마토에서 92점의 평가를 받았고 거의 모든 영화 평점 싸이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입니다.
만화 기생수의 캐릭터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the thing 입니다.
숙주에 기생해서 지배하는 외계인이 남극기지에 출몰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베트남 메콩 델타 전투에서 전우들이 모두 죽고 혼자만 살아남은 주인공이 일상에서 전쟁 증후군으로 겪는
기묘한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
작년에 개봉한 영화로 대단한 호평을 받았던 [그린룸] 입니다.
젊은 남녀 7인으로 구성 된 인디 락밴드가 공연이 끝난 후 우연히 공연 주최측의 살인사건을 목격 한 뒤
도망을 치려다 건물안에 갇히게 되는데 사건 목격자들을 몰살 하려는 살인 갱단과의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 집니다.
대니 보일 감독의 쉘로우 그레이브입니다. 이완 맥그리거가 주연을 맡았으며 28일후와 트랜스포팅을 만들어 낸 감독 답게
아주 쫄깃하고 심장을 조여오는 가파른 긴장감을 자랑 합니다. 굳건한 우정을 자랑하는 주인공 일행은
어느 날 거액의 돈이 든 가방을 들고 온 남자로부터 시험에 들게 되는데...
파이트클럽, 세븐을 감독한 데이비드 핀쳐의 패닉룸입니다. 큰 집에 사는 모녀가 어느 날 알 수 없는 목적으로 쳐들어온
강도들과 목숨 건 사투를 벌입니다.
스파이더맨과 주온의 감독 샘레이미 감독의 미스테리 스릴러[심플 플랜]입니다.
한겨울 시골 마을에 추락한 비행기에서 수백만달러의 현금을 발견한 주인공 일행이 겪게 되는 갈등과
파국을 쫄깃 하게 담아낸 수작입니다. 거의 모든 영화 평점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