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의 탈퇴에 소속사는 "결정이 안 됐다"고 밝혔다.
22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심경글을 올리고 AOA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또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남은 20대는 넓은 경험으로 살아가겠다"는 활동 중단도 선언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팀 탈퇴와 관련해서는 서로 이야기가 오간 상황이지만 결정된 것은 아니다. 향후 거취는 논의 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초아의 "소속사와 협의 하고 이날부로 탈퇴한다"는 말과는 서로 입장이 다르다.
황지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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