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PD는 워너원으로 데뷔하지 못해 아쉬운 연습생으로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안형섭을 꼽았다. 단 한 명을 꼽기는 어려운 일이었지만 그는 안형섭을 '천상 아이돌'이라고 표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하지 못해 아쉬운 연습생은 안형섭이에요. 천상 아이돌이에요. '오 리틀 걸'(Oh Little Girl)을 보면 진짜 표정이 다양해요. 사실 '오 리틀 걸' 직캠을 보면 너무 음악이랑 잘 맞고 그걸 너무 많이 준비를 열심히 했어요. 위에화에서 어떤 콘셉트의 그룹으로 데뷔할지 모르겠지만 가능성이 많은 것 같아요." 안형섭은 프로그램 내에서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낸 연습생이기도 했다. 소속사 별 평가가 이루어지던 날 안형섭은 쉬는 시간에 틀어진 '픽 미'(PICK ME)에 맞춰 홀로 춤을 췄다. 그는 100명이 넘는 연습생과 트레이너, 스태프 앞에서 자신감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때 애들이 지쳐있어서 쉬는 시간에 분위기를 업 하려고 ('픽 미'를) 틀었는데 앞에 나와서 할 줄 몰랐어요. 꺼져있던 카메라를 켜기 시작해서 카메라 감독님이 화장실을 못 가셨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요.(웃음) 그거 끝나고 화장실을 가셨죠." 안형섭이 태도논란 관련해서 사과한 걸 예고편으로 내보내고 본방송에는 편집시키고 팀원 6명중 혼자만 소감 편집시키는둥 5화 이후로 분량을 거의 없애놓고 양심도 없게 저런 소리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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