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8114532
결혼 한지 6년 차 이구요 첫아이는 결혼 3년차 때 계획된 임신을 했고 머 힘든 과정 잇었지만
임신 소양증 도 앓았고 온몸에 두드러기 나고 가러운 심하지는 않았지만
임신중독 증세도 있었고 우여곡절 끝에 12시간 이 되는 산통 끝에 첫애를 낳아엇죠
현재는 첫째와 오손도손 잘살고 있습니다. 남편이 가사 일도 잘 도와주고
육아 도 도움 많이 주는 편이구요
저는 외동으로 자라서 애기가 혼자 노는게 외로워 보이기도 하고
제가 자라면서 의지 되는 오빠나 동생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고
아기 하나 더 가졌으면 하는데 남편은 정색을 해요 화까지 내면서 안된데요.
경제적 으로 어려운건 아닙니다. 너 그렇게 고생하고도 애 가지고 싶냐고 ...
저 생각 해서 그러 는건 아는데.
첫째가 딸이라 남편 닮은 아들 하나 낳고 싶은뎅
뚤째 애기만 하면 너 힘들어 하는고 보기 싫데요
설득이 힘드네요
38개의 댓글
- 본것같다 2017.07.29 00:54
- 추천
- 64 반대
-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 둘째가 첫째 들러리냐. 첫째가 외로울까봐 둘째 낳게.
- 답글 6개 답글쓰기
- ㅇㅅㅇ 2017.07.29 02:03
- 추천
- 52 반대
-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 남편닮은 아들일거란 보장이 어딨죠? 하그리고
- 제발 첫째외로울까봐 더낳는단소리좀 하지마세요
- 답글 0개 답글쓰기
- 두아이엄마 2017.07.29 00:13
- 추천
- 36 반대
-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 양육자가 힘들어하는데 왠설득이요 ㅜㅜ
- 이런말 너무 이기적으로 들리겠지만 남편도움1도 인받고
- 으샤으샤 할자신있음 말하고 둘째준비하세요
- 도와주는 신랑 쉽지않은건데
- 오죽 힘들면 그런소릴 할까요;
- 답글 0개 답글쓰기

인스티즈앱
파바가 스초생 잡겠다고 낸 케이크 실물..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