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부석사
신라 문문왕16년(676년) 왕명으로 의상대사가 창건한 화엄종찰로서 화엄종의 근본도량이며, 이절을 창건한 의상대사와 선묘낭자의 애틋한 창건 설화를 간직한 부석사에는 그 이름의 유래가 된 ‘뜬 돌[浮石]’이 무량수전 서쪽 뒤편에 남아 있다.
중요 문화재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국보제18호)이 있으며, 조사당(국보 19호), 소조아미타여래좌상(국보 45호), 조사당 벽화(국보 46호), 석등(국보 17호), 3층 석탑(보물 249호), 영주 북지리 석조여래좌상(보물 220호), 당간지주(보물 255호), 원융 국사비(경북 유형문화재 127호) 등이 있다.
부석사의 아름다운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을 소재로 한 소설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서서(최순우, 2012년)」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웅장한음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가을철 부석사 입구 일주문에서 천왕문 사이 은행나무 길은 전국 수녀님들이 최고 즐겨찾는 아름다운 길로 유명하다.
풍기IC에서 내려 최고의 웰빙식품인 인삼(시장)과 천연 펄프를 소재로도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는 풍기인견,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물위에 떠있는 연꽃형상을 한 무섬마을, 한국관광의 별 소백산자락길(2012)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우리가 미처 가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곳들이 아주 많다
개인적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맑은 공기도 마시고 마음도 힐링할 수 있는 장소 중 하나로
부석사를 추천하고 싶다.
고로 초아랑 영주 부석사에 가고 싶다
문득 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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