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 가방 하나가 있음

이게 임산부 체험복


생각보다 무거움





임신을 하면 씻기고 먹이고 재우는 일이

절대 쉬운 일 아니지 ㅠㅠ




6.5kg의 무게를 계속 들고 다녀야함

몸이 부을 수 밖에 없겠네..

우리 엄마도 진짜 고생많았겠다..

뜬금없이 핫팩?

임신부가 체온 상승 하는 거 몰랐어.....

지금은 폭염주의보가 매일 울리는 한 여 름


배에 6.5kg 가 달렸는데 몸이 무겁지.. 조심스럽고

등도 아플 거라는 생각 못했음

숨까지 찬다고 함.. 임신하면 너무 당연한 일이구나...
자 이제 출산의 고통을 체험할 차례
(이전 상황)
기계로 고통을 체험했는데 출산의 고통 70% 에서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중단 요청을 함..

정신 나가있음





직접 체험하니 이건 보통일이 아니라고 깨달음

자동으로 아내가 고생했을 생각에 눈물맺힘

이 말하는데 아내도 울컥해서 목메어 있어 ㅠㅠ

많은 생각이 드는 지금... ( 소이현은 둘째 임신중인 상태)
진짜 남자들 한번씩은 임신 체험 해봐야겠다......
솔직히 임신이란게 말로 아무리 설명해도 직접 체험하는 것보다 확실한 건 없을테니
임신 전 여자도 미리 체험해보면 많은 생각이 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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