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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 몇몇 살인사건(오원춘 등)으로 이슈를 탄 적이 있음
- 구시내는 낙후된 곳이 많으며, 외국인노동자들 거주
- 수원의 관문이라는 수원역만 해도 외국인노동자들 천지, 유명한 사창가 위치
- 그러나 낙후된 곳도 구시내쪽 일부분만 해당
- 매스컴에 소개된 토막살인도 겨우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
- 외곽지역, 특히 신도시(광교) 등만 해도 쾌적하고 살기 좋음
경기도 안산시
- 안산역 주변으로 외국인노동자들이 대거 거주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험악한 분위기 형성
- 외국인노동자에 의한 엽기적인 살인사건 발생
- 하지만 안산역 일대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전형적인 신도시와 마찬가지로 완전한 계획도시
- 오히려 일산, 창원 뺨칠 정도로 살기 좋은 도시
- 매스컴에 몇 번 출현했을 뿐 실제로 살인과 같은 강력사건들은 높은 수준이 아니라고 함
서울 중랑구
- 서울시 내 성범죄자 거주 최고수준
- 서울뿐만 아니라 타 도시와 성범죄자수를 비교했을때 인구수비례 높은 수준
- 예로부터 망우동 공동묘지, 연탄공장, 중화동 수혜지역, 좋지 않은 학군 등 열악하고 낙후된 이미지가 강했던 곳
- 대부분 공장들이 주상복합아파트 등으로 바뀌고, 수혜지역은 이미 오명을 벗은지 오래
- 성범죄자들이 많을 뿐 실제 성범죄수는 매우 높지 않음
- 지역입지치고 대중교통망은 잘 되어있어 출퇴근 수월 장점
- 서울 구로, 영등포, 금천구 일대
- 구로공단부터 시작해서 각종 경공업 외 많은 공장들 밀집
- 가리봉동, 가산동, 대림동 등으로 외국인노동자들 거주
- 특히 최근에 가리봉뉴타운사업 해체에 따른 낙후된 주택가개선 불투명
- 최근 공장이 지방으로 이전됨에 따라 기존 공장터는 아파트단지, 쇼핑몰, 공원, 지식산업센터 등으로 탈바꿈 중
대구광역시
- '고담대구'라는 이름하에 넷상에서 범죄도시란 이미지로 오명 (엽기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여름만 되면 뜨거워서 사람이 못사는 도시)
- 실제 범죄수는 그리 많지 않은데 넷상에서 너무 부풀린 게 있는듯 함
인천광역시
- 대구와 더불어서 넷상에서 '마계인천'이라는 이름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도시
- 주거환경이 낙후된 곳과 공장이 밀집된 곳이 많으며, 빚더미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함
- 그 외 매스컴에서 이슈를 탔던 인천내 발생했던 몇몇 사건들(유아폭행사건 등)
- 낙후된 곳도 있지만 송도, 청라, 논현 등 신도시지역은 매우 쾌적하고 살기 좋음
- 점점 빚도 감축 중(아마도?)
(우리동네 살기 좋은데..)
하지만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직까지 부정적인 이미지가 없지않아있는 듯
아 그리고보니 밀양도 넣어야 되겠네요.
도시의 이미지가 한순간에 와르륵..
애인이 애슐리 가자는데 좀 정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