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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752
이 글은 8년 전 (2017/8/11)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8303137#replyArea


안녕하세요. 전 돌지난아기를 키우고있는
주부입니다. 
남편은 주5일근무에 빨간날은 무조건쉬고
세후220을 벌어옵니다.
남편용돈20만원주고 딱 200만원이 남는데요.
관리비, 3인가족 보험료, 도시가스비, 핸드폰비,
인터넷과 티비요금, 남편쪽회비, 청약저축
남편출퇴근 기름값하면 고정지출만 월70만원이예요.
아기는 분유, 기저귀, 이유식, 간식, 각종유산균
철분제, 아기반찬, 아기용품등등
한달에 25~30만원정도 아기밑에들어갑니다.
아기가 아직 분유랑 일반식 둘다먹어요. 
고정지출만 100만원정도 들어가는데
한달에 지인들경조사, 양가부모님 생일, 
어버이날, 명절, 차세금, 차수리비등등
예상치못한지출이 평균적으로 달에 45만원정도 되요. 
그럼 55만~60만원으로 생활하는데
솔직히 저금하기가 힘듭니다. 
근데 남편은 2백만원으로 왜 저금을
못하냐고 뭐라하는데 ㅠ 진짜 힘들어요.
돈쓸까봐 밖에 잘나가지도 않고 
거의 아기랑 집에있어요. 제밥먹는것도 아까워서
전 김치,참치캔뜯어서 대충때우고,
반찬가게가서도 3천원 반찬하나 사는것도
벌벌떱니다. 필요한걸 사려고해도 몇번을 고민합니다.
제옷사고 머리한지도 오래되었고
저혼자살때는 혼자서 이백넘게벌었는데
3인가족으로 이백만원으로 저금도 하려니 힘드네요.
그리고 여긴 물가비싸기로 유명한동네예요. ㅜ 
서럽습니다. . 맞벌이하려고 아기어린이집
대기도 걸어놨는데 저출산이 무색할만큼
워낙 아기가많은지역이라 몇달째 대기중이예요. 
이백만원으로 저금못하는 제가 비정상일까요?
양육수당은 저금하는데. . . 아무리아껴도
저금하기힘들던데 다들 어떻게사시나요?


31개의 댓글

베플남자판은처음 2017.08.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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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갖고 생활해내는 아내를 칭찬은 못해줄 망정 구박을 한다구요?
뒈지기 직전까지 쳐맞아야 정신을 차릴 놈씨구만... 
내 동생이거나 후배였담 눈물이 쏙 빠지게 만들어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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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ㅇ 2017.08.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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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으로 저금하라는 신랑이 이상한거죠.. 
님이 용돈20받고 생활비 200신랑넘겨버리세요. 그
리고 필요한거 있을때마다 님용돈에선 절대쓰지말고 
꼭~~신랑한테 사오라고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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