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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8살 직장인이구요
2살연상 와이프와 결혼 1년차에요
와이프도 직장인이고 대충 경제적상황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둘이 벌이는 비슷해요 2~30차이고
야근이나 잔업에 따라 그때그때 조금씩 틀려요
그래도 둘이 합쳐 월 500~550 유지되구요
집은 장모님이 해주셨고 지금 같이 타고다니는 차 한대는
와이프가 결혼전부터 몰던 차구요 국산 세단요
식없이 혼인신고만 했고 신혼집 혼수는
와이프 모아놓은돈 6천 제가 모아놓은돈 천으로해서
채웠습니다
솔직히 제가 기우는 결혼 했습니다
저희집은 가난하고 와이프집은 부유하진 않아도
여유있는 집안이였으니깐요
스무살부터 연애했고 대학을 나오지않은 와이프는
제 대학,군대까지 4년을 기다려줬고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도움을 줬어요
참고로 와이프는 23살부터 직장생활 했고
저는 전역 후 25살부터 시작했어요
장인어른과 장모님은 연애때부터 저를 많이 아껴주셨어요
대학생때와 군대휴가나오면 항상 와이프집에 갔었는데
갈때마다 소고기,고기반찬 진짜 그때부터
사위대접 제대로 받았었죠 용돈도 많이 받았었구요
그에반해 저희집에선 와이프를 심하게 반대했었어요
워낙 아들사랑이 뛰어나다보니 허구한날
와이프집에 들락거리던걸 맘에 안들어하셨고
와이프가 자취했을땐 제가 집에 안들어가면
와이프집에 쳐들어오기까지하셨죠
쌍욕에 폭언 부모욕까지 하셨고요
그건 무조건 저희부모님 잘못입니다 인정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이프는 모든걸 용서하고 받아들였고
장모님께서도 모든걸 알면서 제가 착하고 성실하다는 것
하나만으로 절 믿어주셨어요
저희부모님은 끝까지 반대하셨고 제 결정은
와이프를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부모님 무시하고
혼인신고 해버리자 였죠
와이프에겐 믿고 결혼하자 우리부모님 평생 안봐도 좋다고 했고
진심입니다 백프로 1년동안 엮이게한적 단한번도 없었어요
저희 경제권은 와이프가 가지고 있는데
일단 장인,장모님께 용돈은 드리지않고있어요
능력이 충분히 되고 노후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저희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고 있는 중이구요
알뜰살뜰한 와이프덕에 큰돈을 모으고있으면서도
부족함없이 먹고 즐기고 살고있는데요
말씀드렸다시피 저희집이 가난하고 대출빚이 천단위로 있는데
어머니가 일을관두시면서 많이 빠듯해 진관계로
제가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와이프가
결사반대를 하고있어요
나는 평생 안볼사람인데 우리 미래를 위해서 써야할돈을
왜 거기에 써야할지 모르겠다면서요
그러면 그 돈을 주는만큼 장모님께도 드리겠다고요..
제가 천단위의 빚을 다 내겠다는것도 아니고
저희집 상황이 여유있어질만큼만 반틈만이라도
도우겠다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싫답니다..
그렇게 해야할 이유도 필요도 못느끼겠답니다
자식으로써 부모님을 도우는건 당연한건데
그럼 제가 앞으로 월급 각자 관리하자니
후회안할 자신있으면 니꺼내꺼 나눠보자 반협박?식으로 말하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휴
솔직히 결혼하려고 연까지 끊을뻔했는데
부모자식 관계를 끊으라는것도 아니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장인,장모님께 용돈은 안드려도
생일이나 명절때 틈틈히 비싼선물 해드렸는데
저희부모님껜 1년동안 단한번도 못챙겨드렸어요
팬티한장도요.와이프가 경제권을 가지고있어서요
그리고 최근엔 장모님 여행도 보내드렸고요
근데 왜 저희부모님한텐 돈을 쓰면 안됩니까
혼자버는것도 아니고 맞벌인데
- 헐 2017.08.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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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사기꾼아냐? 안 역이게 해준다고 해놓고 돈으로 역어줄려는건 뭐야?
- 너 딱 한번 도와주는게 가능할거 같아? 너네집 가난하다고
- 비난하는게 아니라 결국은 그 시작으로 매달 용돈달라하실꺼고
- 막말로 자기 반대해서 일생에 한번있는 결혼식도 못하고
- 축복도 못 받고 도둑혼인신고 하고 사는것도 서러운데
- 며느리돈은 받겠다? 미친거아니냐? 니돈만 주면 된다고 하고
- 너가 반반 나누자고 요구하는것도 웃긴데 진짜 해봐라.
- 그리고 꼭 후기써라 너의 파멸이 궁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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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7.08.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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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건 죄가 아니지만 염치없는 건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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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ㅈ 2017.08.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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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가 연끊게 해주겠다고해서 와이프는 믿고결혼한거잖아
- 뻥이었니??너도역시??? 일년동안 엮이지않게 했음
- 할만큼했다 생각해?? 걍 이혼해서 와이프 놔주고
- 부모님 빚갚아주면서 노후뒷바라지나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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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2017.08.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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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에 빠진 놈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하네요.
괜찮은 처가집 덕 좀 보더니 이제는 내부모 챙기겠다고요.
이래서 검은 머리 짐승 거두는 거 아니라는 겁니다. - 답글 0개 답글쓰기
- ㅇㅇ 2017.08.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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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이혼당하겠네. 구질구질한 니놈 집으로 돌아가서
- 니 부모한테 빨대빨려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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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ㅇㅇ 2017.08.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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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받게 될 건 이혼서류,
이후 수입은 가족에게 압류,
뒤늦게 깨닫게 될 인생오류,
똥오줌 못가리는 너는 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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