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사이다

소소하게 내 남자로 시작





막이슈에 글 처음 써봐서 떨리는 마음☆



유리가 드라마에서 지성하고 호흡을 맞춰야해서 지성이 집에 초대해서 연기 알려주기로 했음.
육아를 병행하는 지성!! 이과지만 복제 못해서 울면서 쓰는 중; 아이를 안고 대사를 하다가 감정연기 하는데 지우가 지성한테 애교부리니까 지성이 연기 집중이 안되니까 결국

유리 : 오빠랑 언니랑 같이 그냥 술마셨어요~

박명수 : 저.. 그.. 보영씨한테 잡혀 살던가요? 어떤가요?

유리 : 어..

써니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재석 : 아 써니씨 왜 갑자기

써니 : 아 ㅎ 질문이.. ㅋ

써니 : 질문이 너무 신선해서요!

써니 : 뒤통수 맞는 느낌

이후 유리 : 두분 워낙 다정다감 하셨어요 오빠가 워낙에 섬세하시고 언니는 되게 쿨하고 두분 조합이 환상적이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