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여동생의 남자친구
보면 볼 수록 이렇게 삶을 조질 사람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듬혹시 천사인가 싶기도 하고
괜히 미안하고 안타까운데 '그 년 년이에요. 도망가(요. 형)' 이렇게 말할 수는 없으니 면전에선 잘 어울린다고 둘러대지만 자기 전에는 죄책감에 휩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