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이 남자가 주인공. 의사임
'오전에 CT 검사와 복부엑스레이...'
노란 자막은 주인공의 생각인데 주변사람들에게 다 들림
일명 "사토라레" 희귀 현상으로 자신이 생각이 반경10m 안의 사람들에게 들리게됨
사토라레 주인공은 IQ 180이상의 천재여서 국가 특별관리위원회에서 관리를 하며, 주인공 스스로가 사토라레임을 모르게 하고 일반인처럼 생활하도록 관리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고있음
외과의 인턴이지만 선배들보다 유능한 천재
선배들은 저런 생각이 들려도 모른척 해야함ㅋㅋㅋ
병원 식당 식사중 '맛없어' 주변 사람들에게 다 들리지만 역시 모른척 해야함
주방장 아저씨도 들림ㅋㅋㅋㅋㅋ ㅋㅋ
당연히 짝사랑은 상상도 할수 없음
여자도 모른척 해야 하니까 괴로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날 시련이 다가옴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주인공
할머니가 위암에 걸리시게 됨....
할머니를 직접 수술하기로 결정
천재 의사라서 사실상 배테랑 선배 의사보다 수술실력 뛰어남
성공적으로 수술을 끝마칠 시점...
이미 암이 상당히 전이 되어서 늦었다는걸 깨달음
선배들도 이 구슬픈 생각이 들림
'미안해요, 할머니'
병원 전체에 주인공의 슬픈 생각이 들려옴
모두 슬픔 나도 슬픔
흐르라랄루르릏하류ㅠㅠㅠㅠㅠㅠㅠ
'미안'
두둥
국가기관에서 여장교를 사토라레 밀착 감시요원으로 파견 하도록 하는데....
영화 "사토라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