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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17/9/0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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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키냥  좋아하는 음식: 레몬우유
공감...지금 내가 힘들고 죽고 싶은데 '괜찮아질꺼야' 혹은 '지금 이 시간이 니가 생각하기엔 엄청 힘든 것 같지? 지나면 별거 아냐' 라는 말을 들을 때 마다 지금 내가 힘든데 언제 괜찮아지고 언제쯤 돌아 봤을 때 별거 아니네! 하는 생각을 하게 될까 괴로워했었죠.
6년 전
퓨ㅠㅠㅠㅠㅜ원재ㅠㅠ
6년 전
BBQ치킨  깨끗한기름만 고집함
전 쇼미를 안봐서 우원재는 모르지만 우울증 약을 복용중인 사람으로써 저 말 다 받습니다
6년 전
공감간다..
6년 전
민슈가~  노 슈가 노 라이프
와... 하나하나 다 공감... 그래서 저 노래 제목이 뭐죠? 들어보고 싶네요 쇼미를 안 봐서 ㅠㅁㅠ
6년 전
http://naver.me/Gyu3iIV9

1:1배틀에서 했던 랩이예용.

6년 전
민슈가~  노 슈가 노 라이프
감사합니다 ??
6년 전
쇼미 안 봐서 전혀 몰랐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진짜 하나 하나 다 너무 공감됨
6년 전
진짜 원재 대단한 것 같음...
6년 전
올때민윤기  우리의영원한황금막내
그래서 저도 오히려 '야 힘내! 긍정적으로 생각해! 넌 할 수 있어!' 같은 응원보다는 '나 이만큼 힘들어. 나 ~~이런 일도 겪었어.' 이런 가사들이 위로가 되더라고요.. 나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나도 견뎌낼 수 있겠구나. 하면서요 ㅠ
6년 전
힘들때 특히나 그런 우울한 느낌? 나는 노래를 듣곤하는데 지금도 가끔 그러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그런 음악을 들으면 괜히 좀 상태가 평온해진다고해야하나 저도 그러더라구요..
6년 전
맞아요... 제가 힘들 땐 행복한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안되는거 같아요. 저보다 행복한 사람이 백번 조언해줘봤자 도움되는거 1도 없고 오히려 자존심만 상하더라구요... 똑같이 저만큼 우울한 사람을 만나야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고... 노래도 똑같은거 같아요
6년 전
마음아프다...
6년 전
예쁘면 다 워더야  영원한건없대도내가영원할게
우원재 잘 몰랐는데 우울증걸린사람 마음이 좀 더 이해간다 ㅠㅠㅠㅠㅜㅜㅜㅜㅜ
6년 전
마틴스미스  멀닉 심상민
내가 이래서 쇼미 나온 사람 중 가장 좋아하죠
6년 전
그럼 우울증 걸린사람한테 뭔 위로를 해줘야하나요
6년 전
그냥 공감이나 동조를 해주면 됩니다!!
많이 힘들었겠다 라던가
아니면 여기저기 끌고 다니면서 맛있는 거 맥이고 옆에서 엄청 웃기거나 웃어주세요!! 말 보다는 행동이 더 중요해요

6년 전
때로는 말없이 안아주는것도 큰힘이되는거같아요.
6년 전
그냥 들어주세요 형식적인 위로를 건네려 하지 말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그런대로, 아니면 그때 생각나는 말을 해줘도 될 거 같아요 그게 정말 진심에서 나온 말이라면 (힘 내 따위의,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힘든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면) 그 진심이 전달될 거예요
3년 전
다 공감가네요.. 특히 친구랑 거리둔다는게ㅜㅜ 진짜 예전에는 그냥 넘겼던 말들이 지금은 비수처럼 꽂힌다는게..ㄹㅇ..
6년 전
종환  백퍼센트 어디있니ㅜ
우원재 대단한거같음
6년 전
우원재 멋지다
6년 전
뭐든 전 위로해주는 게 참 힘든 거 같아요. 그래서 전 말없이 들어주는 쪽을 항상 택하게 되고...
6년 전
우원재 짱이야 ㅠㅜ
6년 전
내가 우원재랑 똑같은 병을 앓고 있음 지금, 그래서 그런지 우원재 가사 들으면서 공감이 안된적이 없었고 그만큼 몰입하게 됨.
힙합 안좋아하고 랩같은거 안듣는데 우원재 보고 처음으로 쇼미를 챙겨보고 랩 영상을 반복해서 보고 음원을 듣고 있음.
우원재 앞으로도 정말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6년 전
진짜 우원재 랩가사들 다들어보면 너무나 다 공감가ㅜㅜㅡㅠ
6년 전
와 멋있다...
6년 전
원주  스물넷,스물둘 시작
평범 진짜 공감해요.제가 들었던 말중에 가장 비수로 남은게 넌 왜 다른 애들처럼 평범하지 않냐는 말이었어서..
6년 전
원재조하
6년 전
나도 친언니 때문에 우울증에 대해 많이 알게됐는데 우울증은 "병"임. 환자가 긍정적으로 마음 먹고 그런다고 고쳐지는게 아니라 약을 복용해야 고쳐질수 있는 거임. 물론 긍정적으로 마음 먹는것도 어느정도 중요하겠지만 그니까 진짜 우울증때문에 힘든 사람한테 가서 그런말하지 말길...
6년 전
우울증 환자는 아닌데 걍 예민하고 걱정을 달고 살아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이 사람이 인기잇는게 진짜 스토리텔링이 사람들에게 설득력이 잇다... 이렇게 생각이 들구
6년 전
뭔가 생각이 많아진다..
6년 전
글 읽다가 너무 부정적인 에너지 확 전파돼서 그냥 쭉 내려버림
+) 글 자체는 이해돼요 저도 우울증 심하게 앓았었음

3년 전
Golden Beryl  찬란했던 좋은 날
이러나저러나 우울증 앓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은 옆에 계속 있어주는 거 같아용
3년 전
Golden Beryl  찬란했던 좋은 날
뭐.. 결국 지쳐 떠나는 모습에 상처받는게 가장 클 것 같더라구요 저도 친구한테 긍정이네 어쩌네 해봤지만 사실 친구가 바뀌지 않을거라는거 알면서 해본 말이어서 뭐.. 그냥 옆에 있어주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자주 만나고
3년 전
맞아요 저도 현재 우울증 겪고 있는데 친구가 내가 바뀌길 희망한다면 현재의 나보다 미래의 나를 사랑하는 기분이라 자존감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나름 발버둥 치는데 마음이란게 보이지 않으니 미래의 나는 저 멀리 있는데 갭차이 때문에 나의 시간은 멈춰있다고 난 한 걸음도 못 간다고 착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저를 바꾸는 자기계발로 느껴지더군요 사람은 자유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유도하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때론 자기계발보다 즐거움이 인생에 도움이 될 때가 있는 거 같습니다 내 삶 자체가 불행이 아니라 내 안에 불행도 있는 거고 행복도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 현재의 즐거움, 현재를 즐기는 방법을 배운다면 우울증에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3년 전
金藝琳  💜김예림💜
행복합시다 우리
3년 전
전 별로 공감은 안되네요
3년 전
저는 평범이고 뭐고 그냥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혼자있고 싶고, 그래도 저글쓴사람은 벗어나고 싶은것같은데 저는 그냥 다 놓고 싶네요
3년 전
예그리나  ❤GG4EVA❤
대단해요...
3년 전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걸까'와 같은 일시적인 불안감이라면 모를까 지속되는 우울감은 고통과 같은데 지나고 나면 괜찮아 진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당연한 말인 거 같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위로가 안 되는 이유는 빠르게 지나가 괜찮아질지 몰라도 고통의 순간은 느리게 흘러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질문 자체가 버틸거라는 조건이 붙어 있는 질문이기도 하네요
이 고통을 어떻게 감내할까 라는 질문은 나를 도와달라는 뜻에 가까운 게 아닐지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마음만 같으면 아픈 부분만 덜어내 버려달라 부탁하고 싶지만 그 고통은 온전한 나의 것이니 아플 때 그저 내 옆에만 있어달라고 부탁하는 건 아닐까요 아플 때 혼자 있으면 얼마나 서러운데요

3년 전
대단하고 마음아프구...
3년 전
김정우발닦개  김정우 사랑해
전 힘내라는 말이 제일 힘들더라구요... 힘을 낼 수가 없고 하루종일 무기력한데 그런 내 자신이 답답하고 미치겠는데 힘을 내라니까...ㅠㅠ
3년 전
제 주변에 우울증으로 추정되는 친했던 언니가 있는데
만나자고 조르고 연락해도 피하던가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놔두기엔 우울감에 계속 빠질 것 같은데 어떻걱 하는 게 좋을까요

3년 전
반달가슴곰  ☞♥☜
우울증 극복하려는 환자로서 우원재가 내뱉는 말 다 공감된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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