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에게 사기당한 아이돌 (+피드백)

9월 5일 컴백한 B.A.P

컴백주 음방은 보통 타이틀+수록곡 한개를 무대를 보여줌.

타이틀 HONEYMOON과 수록곡 All the way up 두개 무대를 준비함.

9월 6일 쇼챔피언무대에서는 타이틀과 수록곡 무대 두개 다 함.

근데 9월 7일 엠카운트다운 사녹에서 멤버들이 All the way up을 못한다 함.

이유는 작곡가(David Anthony, Mick Lee)

가 곡을 두 번 팔았기 때문

B.A.P All the way up 무대

http://tv.naver.com/v/2034697

5월 발매된 홍콩가수(William Chan)의 곡

https://youtu.be/OHnpewd8FVY

누가 들어도 같은 곡임.

때문에 9월 7일 컬투쇼에서 뜬금없이 2012년도 노래인 대박사건을 부름.

+소속사  피드백

안녕하세요.

TS 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17년 9월 5일 발매된 B.A.P 일곱 번째 싱글앨범 'BLUE'의 수록곡 'ALL THE WAY UP'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안내 말씀드립니다.

 

지난 2017년 2월 27일 당사는 B.A.P 일곱 번째 싱글앨범에 수록될 곡들을 수집하던 중 퍼블리셔 회사 (작곡가와 작곡가의 데모, 저작권을 관리하는 회사) 'THE KENNEL' 쪽에 곡 'ALL THE WAY UP'의 데모를 전달받았습니다.

 

2017년 5월 31일 당사는 'THE KENNEL' 쪽에 'ALL THE WAY UP'의 사용 여부를 문의하였고, 곡 사용에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2017

 

위와 같은 절차를 밟은 후 당사는 지난 2017년 9월 5일 B.A.P 일곱 번째 싱글앨범 'BLUE'의 수록곡으로 'ALL THE WAY UP'을 발매하였으며 B.A.P는 6일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ALL THE WAY UP' 첫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

 

당사는 B.A.P 첫 방송 이후 'ALL THE WAY UP' 관련으로 발생한 논란을 인지하고 진상 규명을 위해 퍼블리셔 회사 'THE KENNEL' 쪽에 이번 이슈와 관련된 자료를 요청, 책임을 물어 불거진 논란에 대한 'THE KENNEL'의 CEO인 Hayden Bell에게 사과문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THE KENNEL' CEO에게 직접 전달받은 사과문 전문입니다.

TS 엔터테인먼트는 B.A.P의 일곱 번째 싱글앨범 'BLUE'와 관련하여 앞으로의 B.A.P 활동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당사는 이번 이슈와 관련하여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함께 소속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인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일과 관련하여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사 CEO에게 온 사과문.

담당 작곡가가 다시 사과문 보내게 한다 했지만 현재로서는 이게 다임. 

[뽀또#]

너무나도...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ㅋ

[정세운．]

진짜... 작곡가... 왜그러는지

[댛]

아 그래서 대박사건 부른거였구나...

[김동]

와 저게뭐야

[주어진(24)]

와.... 저런줄도 모르고 계속 친구들보고 노래들으라고.... 데이터써가면서... 진짜 작곡가 너무 양심리스같아요.....

[우 원 재]

어디서 많이 들어본 작곡가같은데...?

[유욘]

저 퍼블리셔 회사가 sm,jyp,yg,큐브 등 아시아권에 1500곡 이상의 곡들을 팔았다고 하네요. 아마 그래서 들어본 적 있으실거에요. 이번 일은 저 회사 작곡진 중 한명의 실수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사과문 해석본 보니 적혀있더라구요.

[내 숨을 가져가 멈추게 해]

엠카 컴백 스테이지에서 못 보여준 수록곡 올 더 웨이 업 무대는 어찌 배상해줄 건지..?

[김 나리]

헐 무ㅜ야ㅠㅠㅠㅠㅠㅠㅠㅠ

[밥이 최고지]

흐어 하하..

[너란 우주에 나는 어디쯤]

와 진짜 뭐 이런 경우가 있어...

[쉑쉑버거]

사과문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더하자면 원래 외국에선 같은곡을 서로 다른 나라에 파는 경우가 많으나 아시아 음악시장에 대해 미숙했던 저 작곡가가 본인이 소속된 회사에 알리지 않고 이미 홍콩가수 에게 준 곡을 비에이피에게 또 팔아서 일어난 일이라고 해 어찌 조치를 취하겠다는데 뒷말만 기다리고 있다 날아가 버린 첫방 수록곡 무대여ㅜ

[유욘]

정말... 팬으로써 너무 황당함. 컴백주에 수록곡을 못하다니요ㅋㅋㅋㅋㅋ 내일은 꼭 할 수 있길 바랍니다...

[_yundak]

황당 그자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젠 이런 일까지 생기냐~~ 월투 끝나고 행복했는데

[방 용 국]

아오 진짜 너무 화

[호늘팜 추흰콩흔 나햐나]

컴백주에 음방에서 수록곡을못하다니 .

[김 민규.]

진짜 비에이피분들 오늘 컴백무대 한곡밖에 못하신건 어떻게 보상하실거며 어떻게 그렇게 뻔뻔하게 곡을 파는건지ㅋㅋ 이해가 안가네요

[박 우진]

그래서.... 비에이피의 노력은요? ㅠㅠㅠㅠ

[박 우진]

어떤걸로도 보상할수없는데ㅠㅠㅠㅠ

[쩔지 하면 안 되지]

와....진짜 말이 안 나오네요..정말 빤뻔해서 ㅋㅋㅋㅋㅋ

[비에이피 오래보자]

설명이라더 해줘서 고맙긴한데 울멤버들은 어쩔꺼야ㅜㅜㅠㅠㅠㅠ

[쏠쏠해]

무슨 이런 경우가...

[방탄이즈뭔들]

헐..뭐 이런경우가..

[힘짱이네 개구리]

진짜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

[업인더스카이]

작곡가야........울 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