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찬반 투표가 부결된 가운데 김 후보자의 임명에 지속적으로 반대했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서로 악수하며 자축했다.
지속적으로 임명에 반대했던 한국당 의원들은 부결 결과가 발표되자마자 일제히 환호성을 터트렸다. 일부 의원들은 "됐다 됐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또 다른 의원은 "다음은 탄핵이다!"라며 강력한 대여 투쟁 의지를 불태웠다. 또 다른 의원들은 손바닥을 마주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93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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