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북한이 올해 한국은행을 노리고 수차례 해킹을 시도한 사실이 확인됐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한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은을 대상으로 한 해킹 위협 건수가 2015년 38건, 2016년 44건에서 올해(1∼8월) 116건으로 급증했다. 심 의원이 정부 당국을 통해 확인한 결과 116건 가운데 7, 8건이 북한 소행으로 파악됐으며, 증가 추세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당국은 북한의 해킹 수법을 데이터베이스(DB)화해 대비하..
http://v.media.daum.net/v/2017092603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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