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고 삭제해서 궁금한 사람들 있을까봐 다시올려!
사랑의온도가 올라가면 흑백장면으로 변한데!
관계자는 현수(서현진 분)와 정선(양세종 분)의 5년 전 만남에서 등장했던 흑백 처리된 장면에 대해 "사진처럼 남겨서 기억해야 될 순간"이라고 말했다. 5년 후 과거를 떠올렸을 때 인상적이었고 기억해야될 순간들을 스톱모션이 아닌 흑백 사진처럼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621856
대본을 시각화한 영상은 영화를 보는 듯 깔끔하면서도 수려했다. 인상적인 연출 장면 중 하나는 이현수와 온정선이 처음으로 만나 스쳐지나가는 순간이었다. 서로의 존재를 몰랐던 상황에서 각자의 길을 가다가 두 사람은 우연히 마주쳤다.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순간 영상은 흑백으로 바뀌었고, 스쳐지나가는 순간 다시 컬러로 돌아오면서, 두 사람은 모르지만 이미 전부터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했음을 알렸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311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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