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saaya1217
[얘기가 다 끝나기 전에 스레가 1000을 찍어
스레주가 새 스레를 세웁니다]
41:1 ◆fqmjWRH5ujSm :2011/04/18(月) 10:10:13.19 ID:rA9dUfWp0
그럼 계속 쓸게(´・ω・`)
그래서 손을 흔들면서 덴코가 내쪽으로 오길 기다렸어
그러자 덴코가 엄청난 기세로 가방을
던지는 거야, 순간적으로 몸을 숙여서 가방을 피했는데
그다음 순간 덴코의 비명과 함께 킥이 숙인 상태인 내 턱으로 날아왔어
엄청 날뛰는 거야 덴코가, 나도 진짜 완전 정신이 나갔어
설마 덴코한테 발로 차일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으니까
그래서 날뛰는 덴코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순간적으로 손을 잡은 거야
봐, 오해였지(´・ω・`)?
5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11:56.75 ID:DnTVnUJ1O
덴코 GJ
*gj : good job
67: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13:45.54 ID:TtQ3rRXk0
그래서? A코는?
그리고 관계자는 누군지 알아냈어?
6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13:10.09 ID:QJfjEfHG0
덴코 지리네wwwwwwwwwwwwww
스토킹 당하니까 약한 여자애라고 상상했었음wwwwwwwwwwwww
77: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16:53.75 ID:IrzZUF2A0
아마 이 스레에 강림한 건 A코
꽃놀이 얘기도 자세히 설명할 수 있었던 건 같이 있었으니까 ㅇㅇ
7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17:37.24 ID:cw5xmuLP0
>>77
그건아니지
97: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20:22.49 ID:TtQ3rRXk0
A라고 치면
[네가 덴코한테 무슨 짓~]
이렇게 말하는 건 이상하지 않아?
A코도 1한테 정보를 판 입장이니까
[여자한테 폭력~] 이러는 것도 ㅇㅇ
덴코는 덴코대로 1한테 샤이닝 위저드 갈겼으니
폭력을 앞세운 발언도 이상하고
혹시 최종보스가 A코인건가?
그런 RPG인건가 이건
11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24:07.93 ID:IrzZUF2A0
>>97
이번 폭력사태로 인해 수습이 안 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덴코한테 헌신하고 있다고 예상합니다
13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26:47.63 ID:TtQ3rRXk0
>>115
ㄹㅇ이면 A코 최종보스 확정이잖아wwwww
여자 무섭다wwwww
8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18:57.59 ID:8qIpIPGs0
ID:8qIpIPGs0의 리얼 친구야
8qIpIPGs0이 너무 감정적이 되어서 스레에 소란은 피웠어
이번 건은 프라이베이트한 사안이라 자세히 쓸 수 없는 것을 이해해줘
덴코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한마디만 할게
이 일 관련 스레주는 기본적으로 거짓말을 많이 쳐
덴코는 다른 사람한테 폭력행위한 적 없어
이상이야
실례할게
10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23:00.89 ID:TtQ3rRXk0
1 늦지 않아?
129:1 ◆fqmjWRH5ujSm :2011/04/18(月) 10:26:20.84 ID:rA9dUfWp0
미안해 A코한테서 전화가 와서
좋은 정보가 있다는데
올해 용돈이 이젠 얼마 안 남았다고 하니까
전화 끊어버렸어(´・ω・`)
지금 엄마한테 부탁하는 중
13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27:39.74 ID:cLwTnQ2k0
야
그만해
그만해줘
14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27:57.18 ID:mZAJj77xi
용돈wwwww
165:1 ◆fqmjWRH5ujSm :2011/04/18(月) 10:33:20.92 ID:rA9dUfWp0
일단 얘기가 엇나가서 미안해
여러모로 정리하면서 쓰고 있으니까
어떻게 해도 늦어져(´・ω・`)
덴코가 날뛰길래 손을 잡았는데
덴코가 소리를 막 지르는 거야
망했다 오해하고 있어 역시
이렇게 생각해서 나도 모르게 덴코한테 무릎을 꿇고 빌었어
그 마음에 덴코에게도 전해졌는지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오열했는데
덴코의 정보를 알려준 A코랑 같이 있던 모르는 여자가
우리 둘 사이에 갑자기 끼어 드는거야(´・ω・`)
174: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35:52.00 ID:8qIpIPGs0
>>165
진짜 너 지어낸 얘기 2채널에서 하는 거 그만해
다들 이 날 있었던 일 믿지 마!
18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38:20.37 ID:NjqziQAW0
>>174
아무 말 안 하는 너보단 믿음이 감
187: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39:29.59 ID:X4RnoIlm0
>>174
얘 A코 아님?
214: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46:41.28 ID:HaNeea7R0
1의 얘기 전부 들은 다음 174의 얘기를 듣고 싶은데
174한테 하나 묻고 싶은 게 있어
덴코가 싫어하는 걸 알면서 1의 정보를 파는 A코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22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51:15.85 ID:8qIpIPGs0
>>214
나는 그런 얘기 믿고 싶지 않고 1이 지어낸 얘기라고 생각해!
덴코는 남한테 폭력을 휘두를 애가 아니야!
진짜 돌았어!
22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52:20.39 ID:X4RnoIlm0
>>226
너 아까부터 그 소리밖에 안 하네
192:1 ◆fqmjWRH5ujSm :2011/04/18(月) 10:40:38.35 ID:rA9dUfWp0
끼어든 그 여자가
나를 향해서 크게 변태라고 부르는 거야
물론 A코도 귀신같은 얼굴로 [이이상 덴코한테 접근하지마!]
이러고. 완전히 예상 밖의 패턴이어서
나도 동요해서 울기 시작했어
그러자 덴코가 ○○군은 뭘 하고 싶은 거야?
이런 식으로 말을 했어(´・ω・`)
그리고 잠시 침묵이 이어지고
덴코가 A코랑 ○○쨩이 지켜보고 있는 곳에서라면
얘기 들어준다고 그러길래
그때 생각했어
아! 벚꽃나무 밑에서 고백을 해야 된다고
197: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41:45.47 ID:xk6Okye+0
이 분위기에서 고백해야지!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진짜 대단하다
209: 인법첩【Lv=8,xxxP】 :2011/04/18(月) 10:44:39.80 ID:tI6Hm7+k0
왜 그렇게 되는 거야wwwwwww
23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52:26.05 ID:TYPBHRVWO
집착남으로 영화화 결정
238:1 ◆fqmjWRH5ujSm :2011/04/18(月) 10:53:13.57 ID:rA9dUfWp0
그래서 A코랑 모르는 여자가 보이는 거리에 있는
벚꽃나무 밑까지 덴코를 안내했어
그렇게 은근슬쩍 덴코 뒤에 벚꽃나무가 오도록 유도하고
지금 내 마음과
덴코가 나를 오해하고 있다고
얘기를 했단 말이야
물론 머릿속으로는 덴코한테 고백할 때 하려고
생각해둔 대사를 떠올리려고 안간힘 쓰는 중
그때 나는 눈 안에 들어올 정도로 땀을 엄청
흘리고 있어서, 덴코가 손수건을 나한테 건네줬어
그리고 그다음 순간 덴코가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 미안해, 그리고 그 사람은 ○○군이 아니야.]
내가 고백을 하기 전에 갑자기 이런 거야
진짜 충격이었어,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갑자기 배트가 날아와 맞은 것 같은 느낌(´・ω・`)
24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54:48.05 ID:xk6Okye+0
이 사태에 이르러서까지 오해하고 있다던가
그런 무른 생각을 하고 있었냐 너wwwwwwwwwwwwwwww
24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54:51.90 ID:DnTVnUJ1O
제대로 차였으니 잘됐네
24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55:14.29 ID:VKZQiumdO
예상밖이였냐..
25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55:51.36 ID:FP5mrOjr0
그래
그거 힘들었겠다
그래서 그 후엔 어떻게 됨?
292:1 ◆fqmjWRH5ujSm :2011/04/18(月) 11:03:00.11 ID:rA9dUfWp0
>>251
고마워(´・ω・`) 그 날은 괴로워서 밥도 전혀 못 먹었어...
그리고 덴코가 [정말 내 생각을 해주고 있다면 내 기분을 생각해줘.]
이런 말을 했어, 물론 나는 누구보다 덴코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있고
이해하고 있었으니 솔직히 화도 났지만, 그것보다 더
덴코가 좋아하는 그 남자가 미워서 견딜 수가 없었어 (그 남자 정보는 A코한테 살 예정
덴코한테 나 말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니 전혀 생각도 못했으니까
진짜 충격이었어, 그래서 그날은 덴코랑 악수하고 이젠
두 번 다시 얼씬거리지 않을 거라고 약속을 하고 집에 왔어
30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05:03.23 ID:VKZQiumdO
약속은 지키자...
30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05:29.49 ID:x3CVOA/RQ
이 상황까지 와서도 아직 A코한테 돈 낼 생각을 하다니 역시 머-단wwwwwwww
27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0:59:52.58 ID:8qIpIPGs0
별로 안 믿어줘도 상관없어!
이런 곳에서 술술 말도 안 되는 소설 쓰고 있는 변태가 하는 소리는 믿을 가치가 없어!
나는 여기에 자세한 이야기를 쓸 생각은 없어!
274: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00:47.48 ID:TtQ3rRXk0
>>270
그럼 여기 왜있냐?
27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00:52.60 ID:VKZQiumdO
>>270
주작 ㅅㄱ!
다음엔 좀 더 머가리좀 굴리자!
28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02:03.50 ID:y+Z/wiiC0
일단 1아
A코한테 돈 내서 정보를 얻었다고 미안하다고 덴코한테 사과해두자
324: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07:49.28 ID:cLwTnQ2k0
286은 반드시 해야함
29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04:45.29 ID:h0Z5/+ft0
>덴코가 좋아하는 그 남자가 미워서 견딜수가 없었어
남자 도망쳐~~~~~~~
31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06:00.52 ID:NzXC+aDR0
아직 덴코한테
[A코에게 돈 내서 덴코에 대한 걸 물어볼 정도로 성의가 있다]
이거 말 안 했지??
내가 여자라면 감동해서 다시 반할 것 같은데
325:1 ◆fqmjWRH5ujSm :2011/04/18(月) 11:07:49.74 ID:rA9dUfWp0
>>312
아직 A코는 덴코에 대한 정보를 흘려주니까
여기서 내가 A코랑 관계를 끊으면 완전히 막힌단 말이야(´・ω・`)
32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08:33.16 ID:cLwTnQ2k0
>>325
아니아니
아직 포기 안한 거야?
32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08:36.81 ID:QhET7yR00
>>325
빨랑 포기해
그리고 뒤져
34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09:59.81 ID:VKZQiumdO
>>325
아니 벌써 끝났어
355:1 ◆fqmjWRH5ujSm :2011/04/18(月) 11:12:46.35 ID:rA9dUfWp0
그 다음부터 학교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아서
지금 괴롭힘당하고 있어(´・ω・`)
누가 좀 도와줘....이젠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
35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13:10.28 ID:8qIpIPGs0
1
너 내가 누군지 알고 있잖아?!?
왜 도망치고 앉았어?!
2채널에서 씨부리고 있다고 애들한테 다 얘기할테니까
37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15:17.87 ID:uEvQ4+dd0
>>358
넌 이제 됐다고
좀 더 머리 굴린 다음에 오자
37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15:27.16 ID:wpn0+seHO
>>358
너 노잼이니까 이제 가도 돼
37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15:39.40 ID:VKZQiumdO
>>358
쳐자
38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16:50.76 ID:015vRoxK0
근데 A코를 완전히 신용하지 않는다고 했잖아?
1이 A코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취하는 이유는 뭐야?
384: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17:49.05 ID:cLwTnQ2k0
아마도 걔 말고 정보원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님?
388:1 ◆fqmjWRH5ujSm :2011/04/18(月) 11:18:11.21 ID:rA9dUfWp0
걔가 덴코는 날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었거든(´・ω・`)
39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18:48.93 ID:xk6Okye+0
사실이잖아wwwwwwwwwwwwwwwwwwwwwwww
39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18:57.09 ID:cfwUSECP0
근데 그거 사실인 걸 이젠 알게 됐지?
45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18(月) 11:31:22.84 ID:TYPBHRVWO
끝난 거 같네
해산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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