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대병원 간호사들이 10년 가까이 30만 원대의 첫 월급을 받아왔다고, 얼마 전에 보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10년이 아니라 무려 23년 전에도 최저임금법에 한참 못 미치는 월급인 16만 원을 받았던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첫 월급을 제대로 못 받은 간호사는 23년 동안 5000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서효정 기자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17101922210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