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에 빙의된 아이들

와 개다!!!!!

월월월얼월!!!!!!월!!!!!!!!!왈!!!!!

으르ㅡ르르릉!!!!!!컹컹!!!!
갑자기 본인들이 개에 빙의되어 짖기 시작함.... 개입장에선 가만히 있다가 도발 당하는 꼴...
2. 견주는 저입니다만...

저 멀리 아이와 산책나온 가족
아이: 와 멍멍이다~~~~
엄마: 가서 만져봐~
나: .....???

막 만지려고 하는 아이 (승재미안...)
견주는 나인데 왜 어머니가 애에게 허락을 하시는지....
3. 훈계질하는 사람

아가씨!! 개똥 잘치워!!! 거기 옆에도 똥 있네!!!
나: 우리 개 똥 아닌데....
개똥이 다 똑같지!! !!! 잘치우고 다녀!!!!!!
나: 아니 저희개 똥이 아닌데 왜 제ㄱㅏ....
(가버림)
개똥 잘치웁시다 흑.... 잘치우는 사람들이 피해봄
4. 그냥 무서워하는게 아닌 사람

으으으ㅡㅇㄱ 난감;ㅠㅠㅠ 무서워ㅠㅠㅠ오지마!! 가!!! 가!!!!!!! 아니 왜 개를 데리고 나와;
무서운거 이해하는데 난감이라고 다들리게끔 얘기하면 기분 안좋고요.... 개도 산책할 권리 있고요ㅠㅠ
이외에 많겠지만 많이 보이는 4가지 유형만 써봄
이 글은 목줄을 잘하고 사람 지나갈땐 리드줄 짧게 하고 똥도 잘 치우는 상황을 기본으로 하여 쓴 글이니 굳이 근데 목줄 안하는건 진짜 짜증 늘어나는 목줄 안했음 좋겠음 이런 식으로 어떻게든 견주와 개를 려는 댓글은 자제해주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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