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고를 두고 가려니 무거운 발걸음.










망고도 주인이 온지 아는지
미소쪽으로 왔다 감..
슬퍼보이는 미소 ㅠㅠㅠㅠㅠㅠ





"오늘 정말 고마웠어요."


"합의는 원하시는대로 처리하셔도 돼요."




뭔가 쓸쓸해보이는 미소 ㅠㅠ


미소 사건 해결못해서
팀장한테 혼나는 강수




"제가 좋은 아이디어하나가 떠올랐는데요..ㅎㅎ"


"단미소씨 장님인데 케인도 없이 강원도까지 간건..
혹시 자살하려했던건 아닐까요? 그쪽으로 몰아가면.."


"장님아니고 시각장애인"

"네?"

"장님아니고 시각장애인이라고. 알겠어?"

"아..네.."






일하는 김에 병원에 왔지만
미소가 보이지않아서 찾고 있는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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