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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큐세요ll조회 85251l 4
이 글은 6년 전 (2017/11/0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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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희 엄마도 첫째한테는 의지하는 마음이 큰데 둘째는 언제 봐도 영 애기같아서 불안하대요 둘다 성인인데....
6년 전
근데 뭐 반대로 첫째가 애교많아서 예쁨받고 둘째가 성실한 성격이라 부모님이 의지 많이하고 그런 집도 많더라구요 어느집이나 케바케인듯
6년 전
SEHUN (세훈)  EXO, EXO-K
222 .
6년 전
애긱같아서그런가
6년 전
저희집도 첫째한테는 기대하는데 둘째는 그런거없어요 하하하 둘다 사랑하시는데 뭔가 다른 느낌...?
6년 전
널 구하러 온 거야  널 망치러 온 거야
저럴 거면 애 안 낳았으면 좋겠다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하려 해도 저건 차별인데
6년 전
INFINITE HOLIC  함께하자 인피니트
둘째는 애기처럼 귀여워하시고 첫째는 믿어주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심요~엄빠 사랑해♡♡
6년 전
INFINITE HOLIC  함께하자 인피니트
나조차 둘째 귀여워서 같이 부둥부둥합니다ㅋㅋㅋ
6년 전
열손가락 물어 안 아픈 손가락은 없겠지만 더 아픈 손가락은 있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부모자식을 떠나서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건데 100퍼센트 똑같이 사랑할 수는 없죠......그렇지만 티를 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적으로 신경써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6년 전
공감합니다
6년 전
진짜 맞아요
6년 전
약간 큰 애는 의젓해서 믿음직하고 작은 애는 어디로 튈지 몰라서 그런 것 같아요..제가 하도 덜렁대고 사고만 쳐서ㅠㅠㅠ 오죽하면 저 운전면허 딴 날에도 부모님이 안믿으셨어요. 여러번은 떨어질줄은 알았다고..
6년 전
우리 엄마도 둘째를 가장 예뻐함.. 엄마피셜
6년 전
나도 첫째인데 울 엄마아빠도 그러겠지ㅠㅠ
6년 전
Dream Catcher  악몽을 잡아드려요.
저희 엄마같은 경우에는 언니는 믿음직스러워하고 의지도 하고 저보다 훨씬 친구?처럼 지내시는데 저는 막내니까 부둥부둥 귀여워해주시는 것 같아요! 다른 방식으로 사랑하는 듯한...?
6년 전
티 내지 마세요... 둘째가 더 사랑스럽고 예쁘더라도 그걸 첫째 앞에서 드러내는 순간 차별이고 가정폭력임... 공감하는 사람이 많으니 둘째 더 예뻐하는 건 당연한 거라는 생각도 마시고. 그런 집안 첫째로 커서 지금 가족들하고 연 다 끊음... 이제 와서 첫째한테 의지하고 싶어하고 연락하고 싶어서 기를 쓰시던데 어렸을 때 동생만 더 예뻐하던 거 다 기억나서 못하겠음
6년 전
2222 티내지말고사세요... 첫째한테는 엄청난 상처입니다..나중에 크고나서는 기대는건 첫째한테 하려고하죠.. 첫째가 무뚝뚝하다거나 애교가없다고 자꾸그러는데 첫째한테는 첫째는 의젓해야한다 동생이생기는거니까 이제큰거다 너가첫째니까~이런말 달고사신건아닌지싶네요..
6년 전
ЕXO 백현  9월가장빛나는새벽별
333 티 내지 마세요... 티 내는 순간부터 첫째는 씻을 수 없는 상처와 기억으로 살아가요
6년 전
444
6년 전
사이쿠스  커피젤리
55
6년 전
66
6년 전
BTOB 서은광  BTOB, DAY6
77
6년 전
RAINZ  윤지성
88
6년 전
9
6년 전
10 연끊은 건 아니지만 어릴 때 동생만 예뻐하고 동생만 자식처럼 키우더니 나이 드니까 급 나를 제일 예뻐한 것처럼 행동하심
6년 전
111111 맞아요 속으로만 그렇게 의지하고 좋아하면 누가 알아준답니까? 첫째한테 느껴지는건 그냥 차별인데.. 그냥 자기속으로 그렇게 생각만 하고 표현안하면 뭐 첫째는 천재라서 속마음 관통해서 보나요?
6년 전
(°▽°)  수정됨
1212
3년 전
 
ㅋㅋㄲ 그래서 엄마가 동생한테만 잘해주는구나.. 나는 맨날 맞는데 동생은 남잔데 나 때려도 엄마는 나 혼내는데ㅠ
6년 전
우리집은 찻째를......
6년 전
승현이  ONLY
저희 엄마도 저를 가장 좋아하셔요ㅋㅋ 언니는 약간 믿고 기대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언제나 애기처럼 부둥부둥하십니다ㅋㅋ
6년 전
노자키 마유  ⊙_⊙...
그 예쁜가요를 외적인 예쁨으로 보고 완전 공감하며 들어왔는데.. 음..
6년 전
2222저도 음... 제주위엔 둘째들이 훨씬 더 예쁘더라고요...
6년 전
노자키 마유  ⊙_⊙...
저는 제가 첫짼데 둘째가 남자앤데도 진짜 예뻐요... 그래서 당연히 그 뜻이겠구나~ 하고 왔네요 ㅋㅋㅋ
6년 전
저도 삼남매 중 첫째라 제 이야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당하는 입장에서는 어릴적부터 받아온 큰 상처이자 잊을 수 없는 트라우마로 남는데 이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네....첫째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상처입니다
6년 전
내가 아무리 더 잘하고 열심히 해도 덜 사랑받는 느낌... 제발 드러내지 마세요ㅠ 극복할 수 없는 상처예요ㅠ
6년 전
너무 오래 돌고 돌았지.  결국엔 사랑일 것을
아 외모에 대한 얘기가 아니었구나
6년 전
큰아이가 왜 공부잘하고 성격좋은지 생각해보셨나요... 첫째 마상입고갑니다..
6년 전
22..솔직히 지금 눈물날 것 같아요..평생 애써 부정해 왔는데...ㅋㅋㅋ
6년 전
333ㅋㅋㅋ큐ㅠㅠㅠ...애교없는것도ㅠㅠ 엄마가 동생한테만 먼저 애교부려주고 우리애기 막 이래욬ㅋ....
6년 전
44444 나는 성적가지고 뭐라 하지만 동생은 나만큼 뭐라하진 않음..
내가 더 공부 잘 하는데....

6년 전
555저두요....동생은 어떤잘못을해도 그냥 넘어가고 전 공부압박에 이런저런걸로도 동생한테 본보기가 되어야한다며 그렇게 키우셔놓고 무뚝뚝하고 애교없어서 덜예쁘다니....
6년 전
사이쿠스  커피젤리
66666
6년 전
Mwah  ?
7
6년 전
청샤오  우주소녀
888
6년 전
9999
6년 전
뿌뿌부부승관  ❤명호생일박수짝짝❤
10101010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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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12
6년 전
131313 ㅋㅋㅋㅋ 씁쓸하네요 진짜
6년 전
 
셋째인데 부모님이 유독 저만 더 예뻐하는게 느껴질때가 있긴해요 윗형제들은 연년생인데 저만 6살 더 어린것도 있고.. 이것때문에 둘째언니한테 어릴때부터 구박엄청받고자라서 별로 좋지도 않아요ㅠㅠㅠㅠ
6년 전
네버 MIND  내 헤르츠를 믿어
글보는데 첫째 서럽네요. 첫째들 대부분 착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려 하고 말썽도 덜 부리는데, 알아서 잘한다고 관심도 안주시고 그 관심 다 둘째에게 주시고.. 첫째들 알아서 잘하는 거 쉽게 하는 거 아니에요. 다 혼자서 계속 생각하고 고민하고 찾아보고 하는 겁니다. 첫째한테 의지하지 마시고 기대도 하지 마세요.. 첫째도 애잖아요.
6년 전
2
6년 전
왕 은  엑소 방탄....♥
333
6년 전
4444 아무도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얼마나 막막하고 외로운지..
6년 전
셋째인데 엄마가 세상 애기취급합니다 ㅠㅠ 언니랑 동나이대 생각하면 말도 안될정도로 애기취급하고 막 숟가락도 애기 숟가락 사오고 ㅋㅋㅋㅋㅋ
6년 전
좀 늦둥이라 더 그런듯.. 사춘기때 넘나 싫었습니당.. 약간 7살 꼬마대하듯 대해서
6년 전
둘째가 병약하기까지 하면 게임셋.
6년 전
전 막내고 언니 오빠있는데 어렸을 때 엄마는 오빠좋아하고 아빠는 언니만 좋아한다고 많이 울었었죠ㅋㅋㅋㅋ 저희 집은 좀 다른 거 같네요
6년 전
둘째를 더 예뻐하는게 첫째한테는 더 크게 느껴지는데 그이유가 첫째는 공부잘하고 그래도 무뚝뚝하고 애교없는데 둘째는 애교많고 그래서 공부못하고 사고쳐도 예쁘다는게 첫째입장에서는 정말상처고 화나는 이유네요 첫째는 첫째라고 항상 동생의 본보기가 되어야하고 첫째가 공부잘하고 무뚝뚝하고 애교 없는건 그렇게 커왔기 때문인데 본인들이 그렇게 키워놓고 애교없다 정안간다 덜예쁘다라는게....너무싫어요
6년 전
원래 평소에도 잘하니까 다른 것도 잘하겠지 하지마시고 챙겨줄 수 있으면 챙겨주세요...제발요
첫째도 모든게 처음이라 두려워요
챙겨준답시고 마음대로하는건 더더욱 아니에요
신경써주실거면 써주시고 마실거면 아예 신경쓰지마요
애매하게 챙겨주는 척 하면서 마음대로 하지말고

6년 전
저도 잘하는 거 하나 없고 애교도 없는데 제가 다른 형제들보다 정이 많아서 더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염 둘째라서는 아닌 것 같고 ㅎㅎ
6년 전
CALL ME BABY (叫我)  한여름 밤의 코코밥
글 읽는 첫째는 맘이 찢어지네요 하하
6년 전
DCK
막내라서 그런가
6년 전
SEHUN (세훈)  EXO, EXO-K
한살차이 밖에 안나도 연년생이라도 첫째는 애어른 취급하시는 느낌 많이 들어요.
성인이 되면 더 심해지는듯, 점점 집안 돌아가는거나 그런거 다 의지 하시는 경향이 있으신듯...

6년 전
도서관  정숙
성격도 무난하고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집안의 기대,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모두 첫째한테 기대를 하기 때문입니다,,,너가 우리 집 첫째니까 언니 누나 오빠 형 이니까 동생은 너보다 어리잖아~~
첫째 키울 때 겪은 시행착오로 둘째는 공부안해도 그냥저냥...말썽 피워도 그냥저냥,,

그리고 첫째 여자 둘째 남자일 때 가장 심함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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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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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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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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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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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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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부모님은 매번구래요
6년 전
크리스 콜퍼  쿱스생일쏘리질뤄!
아빠가 원래 내 동생이 더 좋았는데 요즘은 내가 더 좋다는 말듣고 충격먹었어요ㅠ둘다 똑같이 좋아할 줄 알았는데 동생을 더 좋아했었다는게 상처ㅠㅠㅠㅠ진짜 첫째한테 티내지 마세요
6년 전
애들도 은연중에 느낌 ㅠㅠ
6년 전
주녕주녕해  HIGHLIGHT
첫짼데 어릴때 엄마아빠가 저런 감정 느끼는거 자주 느꼈음...
6년 전
Ong Seong Wu  워너원 옹성우
동생이 더 예쁘긴한데 저희엄마아빠는 차별 안둬요
6년 전
저는 첫짼데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저런 감정은 못 느껴봤어요.
오히려 동생이 너무 사고뭉치니까 싸우면 제 편을 들어주시기도 하고..
그래도 확실히 기대를 받으니까 부담은 첫째가 더 큰 거 같아요

6년 전
우리집 애교담당은 언니... 듣기싫어 죽겠음 ㄹㅇ
6년 전
부담은 부담대로 주고 사랑은 동생한테 줘버리기
6년 전
저희집은 반대같네요...
6년 전
톨비 애비  고먐미 인간
제발 티만 내지마세요...
6년 전
걍 막내가 제일 인기많음 집안에서
6년 전
둘짼데 언니한테 양보, 동생한테 양보하고 사는데...케바케인듯
6년 전
많은 집들이 첫째에게 많은 기대를 걸기에 첫째들이 의젓해질 수 밖에요...
6년 전
ㅠㅠ 그래도 대놓고 티내시거나 차별하지 말아주세요...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씀이더라도 큰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어요ㅠㅠㅠ
6년 전
제가 그렇거든요... 부모님께선 기억도 못하시더라구요.
6년 전
첫째들 겉으론 모르는 척 해도 은연 중에 다 느껴요 말로는 똑같이 사랑한다고 하는데 내가 바보도 아니고 아닌 거 아는데ㅎㅎ 글 읽으면서 너무 서럽네요
6년 전
사람이니까 이햐하지만 티는 내지 말아주세요..
6년 전
세상에 다시 없을 너의 미소  내가 지켜줄거야
넘나 차별같아...
6년 전
정세운 애인  으헤헤
우리 엄마는 나보다 언니.동생을 더 좋아하는데...ㅎ
6년 전
이거 맞는거 같아요 저희 집만 봐도 둘째 엄청 예뻐하고 첫째인 나는..ㅋ
6년 전
카렌 길런  여름의 시작과 겨울의 끝
외동인데 저도 자식을 낳게 된다면 꼭 한 명만 낳을래요 저런 부모 되기 싫어요
6년 전
인피니트 김성규 스물아홉  인피니트=펄메탈골드
친구가 둘짼데 첫째가 오빠라 오빠가 예쁨 다 받고 자긴 찬밥이라 서럽다고 나한테 우는 거보고 진짜 너무 마음 아팠음...
6년 전
차별자체가 가정폭력인데 저런 글을 당당하게 쓰는게 참...
6년 전
우리집은 완전 반대인데. 첫째가 더 사고 많이 치고 누가 봐도 아픈손가락인거 티남.. 난 둘째라 가끔 서럽
6년 전
SUGA (a.k.a Agust D)  빌보드싱어방탄
첫째이고 딸인 나에게 좀 더 의지하시는게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차별 느낀 적 없도록 나와 남동생을 평등하게 키워주신 우리 부모님께 감사하다...
6년 전
제왑덕후  원걸 트둥 IOI
편애도 학대라던데요ㅠㅠ
6년 전
B1A4 신동우  Wm,빅스
티만 안 내면 됨... 같은 일을 해도 얘는 막내고 나는 첫째니까 이렇게 차이를 두는 것 자체가 너무 서러웠음...
6년 전
제가 둘째인데 우리집에서는 언니도 저를 막냉이 키우듯이..ㅎㅎ어디 다녀오면 뭐 사다주고 밥사주고 뭐해주고..엄마아빠도 약간 물가에 내놓은 자식마냥...제가 아직 철이 덜 들어서 그런가봐요ㅎㅎ
6년 전
큰애들도 다 알아요 그리고 아무리 부모가 티 안낸다고 해도 애들도 다 느껴요...
모를거라고 생각해도 다 알아요..

6년 전
나 진짜 울어도 되나ㅠㅠㅜ 제발 티내지 마세요ㅠㅜ 그거 당하는 사람은 마음이 어떻겠어요 내가 기댈곳이 아무대도 없는데.
6년 전
우리 집 막내만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관대함
6년 전
과일장터  딸기레몬사과메론포도
맞는말인거 같기도..? 내가 둘째인데 언니도 예뻐해주긴하는데 나한테 좀더 너그러운게 느껴짐
6년 전
FRANCE  프랑스
저거 첫째 앞에서 티안낸다해도 다 느껴져요. 케바케지만 공부잘하고 성격무난한 이유가 대부분 이렇게 하면 엄마가 좋아해줄까봐, 좋은
점수 빋아오면 관심가져줄까봐, 기대부응하려고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슬프네요. 그렇게 만들어 놓고 애교가 없어서 밑에 애가 더 좋다니.....;^^....

6년 전
22
6년 전
다시 만난 너와 나  2007 08 05
우리 집은 둘째가 제일 찬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둘째가 나라는게 좀 억울하지만..
6년 전
가끔 섭섭해서 말하면 나만 예민하고 성질 더러운 사람 취급받고..넘 억울함니다...
6년 전
헉 진짜... 저도 딱 이래요...
6년 전
제 주변 둘째들도 다 이렇더라구요ㅠㅠ그래서 요즘은 혼자 앓고 말아요 말해봣자 나만 이상한 사람 되버리니까..진짜 차별 당하는 본인 말곤 아무도 모르는게 너무 억울해요..
6년 전
당신이 하세요 내 오빠  오빠! 라고부를게요
저희집도 티 나요. 집에 첫째 딸 둘째 딸 막내 아들인데 첫째 딸은 일이 생기면 집안일이나 장보러가서 짐을 들어야 할 때나 돈이 부족할 때 이럴 때자주 부르는데 둘째한테는 뭐 먹고 싶냐고 그럴 때만 불러요. 그럴 때마다 서운해요. 대놓고 나 서운하다고 해도 이미 아웃 오브 안중이라서 말하는 것도 지치고요. 그냥 계속 서운해요. 나도 엄마 아빠 딸이라고. 나도 사랑 받고 싶다고. 하면 넌 애가 징그럽게 징징대냐고 해도. 나도 엄마 아빠 딸이라고.ㅠ 으헝 쓰다가 눈물이... 첫째도 아는데 부모님한테는 안괜찮은데 . 그냥 괜찮다 그러는 거에요. 그래야 엄마아빠가 아이구 우리 딸(아들) 어른스럽네 라고 칭찬 하나라도 더하니까.
6년 전
마끌리  
난둘짼데 ..아닌데.. 나낳고 심지어 2년간 친가에맡겻고..나임신할때는 우울증걸리셔서..그런가 ..케바캐..
6년 전
뭔가 이 글 읽으니까 서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구나 그렇겠지
6년 전
Red Velvet (레드벨벳) - You Better Know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우리집은 부모님이 차별하는 건 별로 없었지만 별개로 언니가 동생들 밥 해 먹이는 거 정말 스트레스였을 것 같음 출생 순위 떠나서 오히려 둘째인 오빠만 아들이라서 해 준게 많고... ㅜㅜ
6년 전
본문 읽는 첫째 서럽고.... 티안내려 해도 같이 있다보면 다 느껴지고... 어렸을 때 부터 좋은 성적받고, 심지어 부모님한테 칭찬 한 마디 들을려고 부모님 퇴근하실 때 맞춰서 청소하고 빨래 접고 저녁도 차렸었어요, 초등학생 때.. 동생은 티비보고 게임하고 내가 밥 차려주면 먹고 자고... 그래도 부모님은 집 오면 동생부터 찾고.. 진짜 좋은 기억 없어서 지금도 동생 보면 짜증나요. 공부도 안하는데 부모님은 걔한테 암말도 안하고, 그 와중에 나한테 와서 털어놔요 네 동생 진로 어떡하냐고. 그걸 왜 나한테 묻는지, 나 때는 주변 친척 중에도 언니오빠 없어서 집에서 조언 구할 사람도 없이 혼자 공부해서 대학갔는데.
네가 언니잖아. 동생이잖아. 가족이잖아. 정말 듣기 싫은 말....

6년 전
젠 위스탈리아  클라리네스 제2왕자
짜증나요 ㅋㅋㅋ 원래 무뚝뚝한게 아니라 그렇게 클수밖에 없게 해놓고 맨날 둘째만 감싸요 ㅎ....
6년 전
우리친척언니도 둘째낳고 너무예쁘다고 행복해했었음... 우리집은 내가 장녀고 둘째셋째 남자애들인데 엄마가 셋째 엄청 귀여워하고 예뻐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유일한 딸인 내가 최고지만..
6년 전
본문은 첫째 둘째 차별하는 게 당연한 것처럼 써놨네...ㅋㅋ 저희 집도 동생한테만 관대해요 저는 어릴 때 별것도 아닌 걸로 많이 혼나고 맞고 자랐는데 동생은 더한 짓 해도 다 넘어가구 ㅋㅋ
6년 전
부 엉 이  사랑해요
어렸을때부터 느꼈다... 동생은 팥쥐고 나를 콩쥐라고 여겼죠 ㅋㅋ
6년 전
yellow minion  뚜찌빠찌뚜찌빠찌
나도 첫째인데 좀 가끔 그런 생각 듬..... 어렸을때부터 동생 더 이뻐했음
6년 전
매기  Ong
댓글에 첫째는 전처자식이라는 말에 가뜩이나 상처받는데 더 크게 받고 가네요.... 첫째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었는데 온통 기대와 압박은 첫째라서 당연하게 받고 있고 은연 중에 부모님의 그런 마인드 첫째도 사람인지라 다 알아요 저게 당연하다는 듯이 넘어가는 행태라는 게 사람 더 서럽게 만드네 정말
6년 전
첫째인데 진짜 공감되네요. 동생한테 맨날 양보하고 모범이 되는 모습만 보이는..아직도 엄마는 동생을 아기라고 부를 때 있어요. 물론 공평할 때가 더 많지만 가끔 보면 달라서...속상할 때가 많죠.
6년 전
미즈노 유우  산리오남자붐은온다
나도 둘째라 알것같당
6년 전
갓쏘  ☆쏘쏘한 쏘쏘☆
내가 첫째라서 그런지 좀 고정관념때문에 너무 힘들고 지금도 힘든데 가족들은 동생들을 너무 예뻐하고 누가봐도 너무 예뻐하는게 보이는데 막상 물어보면 너도 어렸을때 예뻐했다느니 아직 동생을 어리지않냐느니 막 둘러대고..첫째도 사랑받고 싶은데ㅜ
6년 전
혜오_gp  ❤세븐틴=캐럿=로즈니티 ❤
둘째들이 태어날때부터 경쟁 상태라 애교 많이 부리는다는거 ㅇㄱㄹㅇ
더 이쁘게 보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둘째가 애교가 많은건 대체적으로 맞는거ㅓ 같음

6년 전
@kim_msl  오빠가 많이 사랑해
아 너무 싫어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루시엔  롸?
음... 우리집은 반대인듯.. 나는 첫째인데도 엄마랑 대화도 더 많이하고 애교나 예쁨도 더 많이 받음
울엄마는 자식에 대한 모든 추억을 처음으로 같이한 첫째라 더 마음쓰인다고 그랬음

6년 전
우리 엄마도..물론 니가 동생보다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얌전하다지만 나는 너보다 니 동생이 더 예쁘다,좋다 이런 식으로 말한게 생각나네여
오죽하면 만약 이혼하면 너는 아빠한테 가라 동생은 내가 데리고 갈테니까라고 말했을까ㅋㅋㅋㅋ얼마나 동생을 더 좋아하는지 아니까 그냥 이제는 체념하고 빨리 독립하고 싶은 마음 뿐

6년 전
네 저희집이네요....23살인데도 아직도 편애하고 상처받아서 많이웁니다..
6년 전
이탕겁  BTOB?WANNA ONE
저희 부모님은 똑같이 잘해주시긴하는데 엄마는 오빠한테 좀 더 관대하시고 아빠는 저한테 좀 더 관대하셔서 그런가 공평..?하게 느껴져요
6년 전
셋 중에 둘째인 저는 뼈저리게 느끼네요~ 첫째는 맏이라고 아끼고 막내는 어리다고 아끼고 가운데 낀 나는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ㅋㅋ
6년 전
제가 둘째라서 외모 얘긴줄알고 아니요!!!!하면서 들어왔는데 흠.. 저는 집에서 둘째, 친가외가 통틀어 막내인데 조부모님포함 집안어른들은 티나게 절 더 예뻐했고 그것땜에 엄마는 언니를 티나게 예뻐했어요. 결국 둘 다 상처였음; 전 엄마의 사랑을 못받고 컸다는거에 아직까지 상처고 언니는 집안어른들에게 상처받았죠. 어리다고 모르는거 아닙니당.
6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22
6년 전
천사소녀 레티  허락해주세요
저희 엄마도 제가 실없는 소리하면 그냥 한심하고 동생이 하면 마냥 귀엽다네요~~~ 웃으며 말씀하시지만 계속 기억나고 움츠러들게돼욬ㅋㅋㅋㅋㅋ 진짜 티만 내지 마세요 제발
6년 전
천사소녀 레티  허락해주세요
동생은 공부도 안하고 고등학생인데 시험 한자리수 점수 받아오고 저는 언제나 중상위권이었지만 부모님은 늘 저를 혼내시고 동생을 감싸주셨죠 동생은 늘 철없이 돈달라 뭐 사달라 인사도 안하고 짜증만 내도 다들 사춘긴가보다.. 내가 조금이라도 표정
안좋아보이면 다큰게 싸가지가 없다 ㅋㅋ 동생은 언니는 공부 잘해서 좋겠다며 매일 비아냥거리지만 그애는 알까요 부모님의 차별이 더 맘아픈거

6년 전
음 난 둘째지만 전혀 못 느낌... 엄마는 언니 더 좋아하고 편애 받아본 적 한번도 없다...
6년 전
윤두준 용준형  윤두준 용준형
우리 엄마도 동생 다 컸는데 귀여워함...
6년 전
윤두준 용준형  윤두준 용준형
동생은 나보다 공부도 못하는데 항상 공부 잔소리는 나만 들음..
6년 전
우리 회사 대리도 둘째가 더 예쁘다고 함. 내놓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 처음 봤어요 ㅋㅋㅋ 근데 우리집도 그렇고 첫째랑 둘째 연년생인데도 둘째를 세상 어린 애, 첫째를 세상 철들고 알아서 잘하는 애 취급. 원래 알아서 잘하는 게 아니라 신경을 안 쓰니까 알아서 할 수밖에 없는거지. 제일 억울한 건 나이 드니까 첫째 최고라고 하는거. 둘째 예쁜 게 아무 의미 없단 걸 깨달으신듯. 근데 첫째는 이미 상처 다 받았고 첫째한테도 이제와서 그래봤자 닫힌 마음 안 열림. 부모니까 그냥 별 소리 안 하고 있는거지, 어릴 때 편애받고 차별받던게 쉽게 잊혀지나
6년 전
은연중에 그게 느껴져서 더 슬픔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어른들은 아무도 공감을 못해서 또 울고ㅠㅠㅠㅠㅠㅠ 후 첫째분들 모두 힘냅시다!
6년 전
그냥 애기여서 이뻐하는거 같음..
셋째 낳으면 또 셋째가 젤 이쁘다고 할 듯

6년 전
무미인준런쥔해  황사인랑준해
우리집도 그런데 .. 저도 동생이 2살 차이나지만 엄청 걱정되고 사회에서 상처 안받았음 좋겠고 막 뭔가 가족의 사랑 몰빵
6년 전
세 남매 중 둘째인데 항상 언니한테 눌리고 동생한테 치이며 살아서 그런지 엄마가 안쓰럽게 생각하세요..
6년 전
첫째이고 싶어 첫째인 사람 없고 둘째이고 싶어 둘째인 사람 없으니까요ㅠㅠ 첫째인 입장에서 되게 씁쓸해요..마음이 텅 빈 느낌.. 어떻게 해도 사랑받을수 없는 느낌. 저는 한명만 낳고 싶어지네요.
6년 전
저희엄마는 첫째인 저를 더 사랑한다네요...
6년 전
알고 있어요 제 동생한테는 말투부터 달라... 맨날 동생이 시비 걸어서 싸우면 제가 첫째라는 이유로 더 배려깊게 굴었어야 했다고 더 많이 혼났어요 지금도 매일 나한테만 공부하라 그러고 동생은 시험기간에 놀러 나가도 뭐라 안 하셔... 진짜 너무 속상해...
6년 전
김쁘ㄸㅣ  = 김종현❤
전 둘짼데 솔직히 제가 더 말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고 엄마도 더 챙겨주고 엄마한테 대든 적 없고... 오히려 어렸을 때 물질적인 것도 언니가 더 많이 받았었고 ㅋㅋㅋㅋㅋㅋㅋ 뭐 큰일 있을 때 기대는 건 언니지만 저를 더 예뻐하시긴 해요 언니는 뭐만 하면 툴툴 대고 신경질 내고 그래서 제가 봐도 짜증남 저희집은 좀 다른 케이스인 것 같네요 근데 어머니께서 딱히 티내시진 않아요
6년 전
진짜... 느껴져요... 첫째는 맏이에다가 부모님 없으면 동생도 돌봐야하구 가장 노릇 해야하구 하니까 둘째에 더 관심 쏟으시더라구요... ㅜㅜ 또 저희 집은 관심을 둘째에게 더 줄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있어서...
6년 전
중학생 때 나는 동생이 막 예쁘지 않고 책임져야겠다고 느끼지 못한다고 하니까 엄마가 저보고 잘못키웠다고 한게 아직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왜 엄마자식인데 나보고 내자식처럼 대하라고 하는지는 아직도 이해못할 부분이고요
6년 전
저희 집은 셋인데요 언니 오빠 저 이렇게 있습니다
근데 엄마께 들었는데 우리 언니같은 언니가 없다고 말하더라구요 언니는 비교적 엄마가 젊을 때 낳아서 그런가 자기자식이라서 이쁘지만 무조건적인 사랑을 줄 수는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언니가 친가 쪽에서 처음 나온 손녀라 모두의 관심을 한 눈에 받았다고 해요 그 다음 오빠는 처음 나온 남자 손주라 엄청 사랑받았다고... 근데 제가 태어날 당시에는 사촌들도 많이 태어날 때라 찬밥 신세였다고 해요 근데 엄마 눈에는 제가 그렇기 이쁠 수가 없었데요 아무것도 안하고 울어도 그냥 존재 자체만으로 이뻤다고 해요 지금도 그렇고요 이게 누굴 덜 사랑하는 것보다 제가 태어날 때는 엄마로써의 준비와 아이를 이뻐할 수 았는 자세가 갖춰졌다고 해요 그 시선이 지금까지도 이어진 것 같고 객관적으로 보면 저희 언니가 성격도 제일 좋고 착하고 배려심이 깊어요 제가 어릴 따 부터 몸이 안좋았는데 부모님 대신 초등학생인 언니가 병원에 데려갈 정도였거든요 엄마 말씀으로는 동생에게 애정을 더 주는 부모님 때문에 질투 할 법도 한데 언니는 저를 늘 생각해줘요 지금도 몸이 안 좋아서 힘들어 할때마다 대신 울어주는 우리 착하고 여린 언니
말은 안했지만 내가 제일 사랑해 물논 오빠도

6년 전
모스키또  위잉위잉
ㅜㅜㅜㅠㅠ엄만 내가 얼마나 미울까ㅠㅠ 그러게 왜낳아서
6년 전
내 주변 둘째까지 있는 언니들한테 물어보면 둘째가 그냥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둘째는 못생겨도 말썽을 피워도 그냥마냥이쁘대요 근데 오히려 첫째에게 교육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더 쏟아붓구요 그리고 첫째도 애기지만 둘째가 태어나는순간 첫째가 엄청 큰애처럼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첫째한테 왜 이것도 못하냐고 혼내게된다고...첫째도 아직 애인데 말이죠
6년 전
어피치  APEACH
참..오죽하면 첫애는 전처아들 둘째는 내아들 이거는 진짜 좀 심하네 그런 맘이 드는 걸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차별 느낄 아이 마음을 생각하시어 자제하는 참어른 참부모님 되시길 바랍니다..괜한 경쟁하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전 외동이고 부모도 없어서 가족이란 거 잘 모르지만 진짜 보기 안좋네요
6년 전
KIM JAEHWAN  워너원 메인보컬
그런가...? 전 첫째인데 엄마가 나를 더 이뻐라 해여
6년 전
222 저는 둘째인데 엄마가 언니 더 예뻐해요!
6년 전
그래서 동생 싫어요
6년 전
글보면서는 그냥 내려왔는데 댓글 보니까 서럽...8ㅅ8 그래서 저는 나중에 아빠랑 연 끊으려구여
6년 전
DUA  New Rules
알고 있었어요 항상
6년 전
사람 맘이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라지만.... 저 댓글에서 언급된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다
6년 전
파불....
6년 전
연끊고 살아야지
6년 전
물론 사람 마음이라는게.. 자식 사랑도 똑같지 않음을 알지만 티는 내지 말았으면 하는데 전처 자식~ 내 아들~.. ㅋㅋㅋ 첫째도 상처받아요...
6년 전
MOON TAE IL  NCT
ㅇㅅㅇ... 진짜인듯 진짜 짜증난다ㅠ
6년 전
근데 전 첫째인데 제가 더 예쁨받고 살아서,,,남매라서 그런가? 근데ㅣ 자매인 제 친구도 첫째가 더 사랑받더라구요
6년 전
뿌뀨뿌  인피니트러블리즈워너원골든차일드
셋인 집은 막내가 제일 사랑둥이랍니다 게다가 늦둥이ㅎㅎㅎ
6년 전
유리같아  pink
첫째인데... 뭔가 몸에 힘이 쭉 빠지는 글.. ㅎㅎ
6년 전
음, 집에서는 이쁨 받지만 외관상으로나 행동으로나 오빠가 잘나서 밖에 같이 나가면 제가 세상에 차별당하는 느낌이라 부모님이 안쓰러워서 아껴주시는 거 같아요..
6년 전
첫째의 서러움..
6년 전
첫짼데 솔직히 저런거 되게ㅇ잘 느껴져서 어릴때부터 내 몸은 나만이 챙기는것이라는 생각이 박혀있어요ㅋㅋㅋㅋ막 사랑도 덜 받고 자랐는데 물질적인것까지 다 뺏기기 싫어서 더 악착같이 챙기고 정당한 욕심도 낼려고 하고 부모님이 정해주는 미래가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ㅋㅋ그나마 이렇게 생각하고 사니까 편해염ㅋㅋ
6년 전
맞는듯 저희는 셋인데 엄마아빠가 막내 젤 좋아해용
3년 전
JUNHUI  文俊辉
첫째의 설움이죠 ㅎㅎ
모든 관심과 애정은 둘째가 가져가고 불필요한 관심은 첫째가 가져가고..
저도 커가면서 저 자신을 더 챙기게 되더라구요
절 챙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가족들이 이기적이라 하는데 본인들이 뭐 어쩌겠어요 ㅎ

3년 전
부모들은 자기들이 편애하는 거 잘 감춘다고 생각하겠지만 첫째도 차별하는 거 다 느끼고 있어요^^
3년 전
서새봄  필라델피아 퓨전
근데 지원은 첫째한테 젤 많이 해주는듯..
걍 부러워요.. 처음이라 이것저것 시켜주고 성공할때까지 뒷받침해주는게

3년 전
이런거 보면 먼저 태어난게 죄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ㅠㅠ
3년 전
나비효과  BTS VICTON
ㅋㅋ진짜 싫다 저희 집은 셋인데 둘째는 사고치고 쓰레기짓해도 아들이라 이뻐하고.. 막내는 막둥이에 눈치도 빠른 여우에 애교덩어리라 더더 이뻐해서 제가 찬밥신세..ㅎ 부담감 압박감 이런건 다 나한테만 주면서ㅋㅋㅋ
3년 전
Hamul Ducbaegy  Мне нравится!
와 억울하다
3년 전
이럴거면 애 한명만 낳던가 애초에 애기들은 서로 더 사랑 받으려고 경쟁함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인간의 본성인지라 공평하게 사랑해줄수 없다면 한 명만 낳거나 낳지마셈 제발
3년 전
레드벨벳 예리  황인준 지켜
첫째가 성격이 좋은 이유가 뭘까요 ㅋㅋ 부모님들이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ㅋ (((첫째)))
3년 전
후쿠로다니 학원  一球入魂
저희집은 언닐 더 예뻐하드라구용
3년 전
글쎄요... 저희 부모님은 둘다 똑같이 사랑주시고 키우신거같아요. 물론 본인은 다르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겉으로 느끼기엔 누굴 더 좋아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거든요.
3년 전
움,, 저게 진짜면 너무 슬플거같아요
3년 전
사직서  아 퇴사하고 싶다
집바집이겠죠.. 전 첫째인데 사랑도 더 많이 받고 부모님 기대에 못 미쳐서 꾸중도 더 많이 들었어요
제가 기대치를 낮춰놔서 동생은 안 혼남ㅋㅋㅋㅋㅋ

3년 전
조에반우즈승연  승연아 고마워
케바케 저희 집은 오빠가 훨씬 예쁨받고 자랐어요 ㅋㅋㅋㅜ
3년 전
저희 집은 둘째인 제가 더 찬밥이에요ㅠㅠㅠ첫째가 남자라서 그런가 아님 그냥 첫째라서 그런가 오빠만 어화둥둥 품에 끼고 오빠는 공부만 하는데 전 공부 + 알바 + 집안일 다 시키고....
3년 전
저희집은 셋인데 중간에 저빼곤 다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족은 제가 필요없는것같아요~
3년 전
아아예뻐서미안해  정말미안
저 둘짼데 언니가 더 싹싹하고 예쁜듯요 ㅎㅎ ..
3년 전
동성은 모르겠고 남매는 확실히 엄마는 오빠더 이뻐 하고 아빠는 절더 이뻐 하세요..그게 뭐 서운하고 그런건 어릴때나 그랬고 중딩때 부턴 오빠랑 머리 싸메고 잔머리 굴렸어요..오빠가 부모님께 바라는거 있으면 아빠 옆에세 제가 한마디 거들며 오빠 편들어주고...제가 원하는걸 말할땐 오빠가 엄마한테 한마니 거들어 주고요ㅋㅋㅋ
조금 더 이뻐 하시는거지 날 안사랑 하는건 아닌거 알아서 그런가...그려련히 해요.ㅋㅋㅋ

3년 전
저희집도 막내 엄청 예뻐해요 저도 엄청 애기야애기야 이러면서 어화둥둥 데리고 다녔고 ㅋㅋ 근데 그래서인가 막내는 혼자 아무것도 못 하더라고요... 좀 걱정될 정도로요 저는 중학생부터 밖으로 나돌아다니기 시작했는데 막내는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버스 같은 거 혼자 타기 시작했어요ㅠㅠ
3년 전
이런글 보면... 외동이 좋은것같다가듀 막 힘든일있을땐 또 형제가 있었음 좋겠구... 장단점이 다 있는것같아용
3년 전
우리 부모님이 차별한다고 느낀적은 없지만 괜히 첫째 입장에서 이런 글 읽으니까 서러움
3년 전
저는 유산후 가진 첫째라 다들 엄청 이뻐해주고 좋은거 먹이고 입혔다가 imf때 동생이 태어나서 이것저것 못해줘서 금전적인건 저고 이뻐한 건 동생인데 그래서 제가 더 성격이 도사견이 되고 동생은 순하네요 지금은 엄마가 더 이뻐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살고 있지만요..^^ 아빠는 제가 딸이라 엄격한 사람이지만 많이 봐주고 그랬네요
3년 전
까만밤별하늘  우지니별💕
그냥 그거죠 적응되고 아이를 보는 거랑 준비 안된 상태에서 육아와 부대낀거
둘째가 현재는 더 작고 본인도 커버되니까 예쁘기만 하겠지만 크면 또 달라질 거예요

3년 전
첫째 기운 쪽...빠짐..ㅜ
3년 전
첫째는 편하고 둘째는 애틋해 하더라고요
3년 전
seo
저희부모님도 둘째 더 좋아해요.
6살차이나서 제가 중학생때는 다 큰 애가 이러시더니 동생은 고등학생인 지금도 애기마냥 다 오냐오냐하시네요
동생 뒷바라지는 제가 다하고 그랬는데ㅋ
어쩔수 없나봐요 마음이 그렇겠죠

3년 전
탁무이  유일무이 로맨스
저는 동생이랑 나이 터울이 있어서 그런지 괜찮았어용
3년 전
NHC Reece Bibby  19980813
예쁘고 더 마음이 가는건 둘째지만 지원을 더 쏟는건 첫째 이거 공감
3년 전
이 태준  내가 바로 옵치계의 조각미남
첫째들은 첫째로 태어나고 싶어서 그렇게 태어난것도 아닌데 참..
3년 전
저거 진짜면 소름 아닌가..
3년 전
저희 엄마는 첫째한테 더 정이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둘째고.. 그냥 첫정때문에 그런지 첫째한테 더 마음이 간대요 섭섭하긴한데 뭐 어쩔 수 없으니...
3년 전
무교  
맞는듯
3년 전
무교  
그냥 사랑하는 방식이 다른 거라고 생각해요
3년 전
몰라 매트리스가뭔데??  언니가 베이스라면 베이스겠지
집바집이기는 한데 엄마는 동생 더 좋아하고 아빠는 저 더 좋아해요
3년 전
말이라는 게 하는 순간 암시 효과가 증폭되더군요
그래서 저런 말은 아예 안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 보면 반반이더구먼유

3년 전
Bighit 박지민  김동욱
둘째인데 저희집은 딱히 저런 거 없어요 누굴 더 예뻐하는 것까진 모르겠고 절 더 애처럼 보는? 경향은 있어요 근데 언니도 똑같이 저를 애로 봐요
3년 전
역시 다양하군용.... 둘째인데 저희 부모님은 완전 공평하게 대해주십니다,,,
3년 전
네가 그렇게 어린애인 줄 몰랐다는 말 참 많이 들었는데..전 유치원생 때부터 어른취급 태어나서 아가 이런 말 한 번도 못 들어봤는데 막내는 성인인 지금도 어린애 취급에 부모님이 아직도 아가라고 부르세요 경제적인 것도 제가 누려보지 못한 걸 아주 쉽게 당연하다는 듯 다 누리죠 그래서 막내랑 안 친해요 아마 평생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아요 막내가 싫다거나 막내한테 열등감이 있는 게 아니고 걔랑 있으면 자꾸 상처를 받게 돼요 태어나면서 부터 단 한 순간도 빠짐없이 사랑받고 자란 아이와 가치관 말투등등 모든 부분에서 큰 차이가 느껴지는데 학대와 훈육을 동시에 받고 자란 저는 그걸 못 견디겠더라고요 동생이 생각없이 내뱉는 사소한 말에도 상처받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말도 잘 안하고 그냥 피해요
3년 전
첫째 글 읽으면서 상처 한바가지 받고 갑니다...⭐️
3년 전
제가 둘째인데 저희집도 확실히 언니가 온순하고 애교도 없고 무뚝뚝한 딸이고 저는 애교 많고 스킨쉽 좋아해서 아직도 애기라고 불려요(언니, 엄마, 아빠 모두 애기라부름) 애교가 많다보니 엄마가 더 안아주는 사람도 저구요 근데 이렇게 살면 둘째 성격 망가지는거 같에요 심한 의존형 인간됩니다ㅠㅠ 언니는 철도 일찍들고 어른스러워 지는데 저는...그냥 집에서 애기인게 너무 좋아서 사회생활이 너무큰 스트레스네요 막내가 귀여울수밖에 없긴한데 매일 듣는게 우리애기~우리막내~ 다보니 당사자도 난 막내야 난애기야! 이걸 느껴버려서....애교는 늘어가지만 나중에 컸을때 혼자 결정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3년 전
서우진  돌담병원 외과의
언니가 속썩일땐 날 예뻐하고 내가 속썩일땐 언니를 예뻐함 ㅎ 평화로운 우리집
3년 전
아무래도 첫째 때는 처음이라 마음도 급하고 신경쓸 것도 많고 해서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게 아닐까요 -지나가던 첫째
3년 전
222 저도 이 생각했어요 둘째 키울땐 나도 모르게 더 많이 내려놓고 애가 뭔 사고를 쳐도 첫째때만큼 놀라지도 않는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아.. 또 그러는구나.. 아.. 애란 원래 이렇지 뭐...이러는 여유가 생긴대요
3년 전
첫째의 설움... 첫째에게 온갖 부담과 어른스러운행동을 당연시 여기면서 힘들다하면 뭐가 힘드냐하시고
동생은 동생이니까 그래놓고 정작 중요한순간에는 첫째라서 너한테 의지한다... 진짜 숨막히는 말 아닌가요
그럼 첫째는 누구한테 의지를 하나요 둘째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첫째는 자기몫을 스스로 챙기지않으면 첫째의 몫은 없고
그냥 당연하게 모든걸 잘해내야만 하는 사람이 되어야하는 느낌이랄까

그럴꺼면 그냥 하나만 낳아서 온전한 사랑주고 잘 키우지
저는 솔직히 첫째가 외로울거 같아서 외로워보여서 둘째 셋째 낳는다는거 이해가 되질않아요 ..

그러면서 차별 왜 하냐고 그러면 차별안한다고 이게 무슨 차별이냐고
이미 첫째는 차별이라고 느꼈고 상처받았는데 그건 어떻게 해주실건지
의지하기 전에 첫째 상처부터 봐주셨으면 ...

3년 전
집바집인 것 같음..
연년생 오빠 한 명 있는데 각각 한명씩 차별없이 사랑해주셨음 (물론 이지만)
다 성인이 되고 나서도 똑같다고 생각함

3년 전
짝뚜  짝뚜에욤🍞❣
저는 딱히 차별을 느끼진 않았던거 같아요 부모님입장에서 더 아픈손가락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저는 워낙 다른 형제들에 비해서 사춘기도 없이 부모님께 많이 치대기도 하고 부모님이 물어보시기전에 먼저 고민이나 있었던일 이런걸 줄줄 늘어놓는 타입이라 부모님이 저보다는 다른 무덤덤한 형제들한테 관심을 더 보였던거 같기도하고..?
3년 전
LiLi  쎄이외쳐
26살된 막내인데 아직도 가끔 아가라고 부르는 엄마...ㅋㅋㅋㅋㅋ 확실히 절 더이뻐하는게 보이는듯해요
3년 전
엄마가 동생 더 사랑하는게 확실히 느껴지지만 나를 더 많이 의지한다는걸 알고있음 ㅎ 그러니까 괜찮은거 같아여
3년 전
말을 왜 저렇게 하지ㅋㅋㅋ
3년 전
자기 자식이면 동등한 사랑 주려고 노력이나 해보지.. 보니까 첫째가 잘못한게 있는것도 아닌거 같구먼
3년 전
Wαnnα One  ☁️작소셍일축하해☁
아니 무슨 첫째보고 전처자식,, 이해가 안되네요ㅋㅋ
3년 전
승연아스마일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기를♡
집안 첫째 딸인데 솔직히 저거 많이 느꼈어요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남동생은 뭘 해도 예뻐하고 칭찬하고 애정을 표현했다면 저한테는 늘 무뚝뚝하고 상을 타와도 감흥도 없고 항상 선을 둔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었는데 최근에 크게 싸우면서 그 이유를 알았어요 엄마가 울면서 미안하다고 너 낳고나서 너랑 엄마랑 같이 크는 느낌이었는데 그래서 너를 딸이 아닌 친구로, 언니로, 동생으로 생각하며 살았던 것 같다고 딸을 딸로서 바라보는 게 아니라 자신과 동등한 성인이라고 어렸을 때부터 생각해 와서 너한테는 엄마로서의 역할을 못해준 것 같다고 하시는데 그제서야 이해가 가더라구요...
3년 전
첫째보고 전처자식이라뇨... 그렇게 차별하실거면 첫째는 왜 키우세요...ㅜㅜ 똑같이 사랑해주세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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