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습에 능한 탑스코어러 손흥민의 장점을 살려주는 한 가지 방법은 2선에서 상대의 패스를 잘라 곧바로 공격에 나서는 것이라고 봤을 때, 수비에 능한 윙어의 존재가 어떤 이점을 줄 수 있는지.
4-4-2의 미드필더와 포백라인의 두 줄 수비에서 상대가 중원공간에서 수적 우위를 만들어 공략해 올 경우,
측면미드필더가 적절하게 중앙을 아우르며 수비밸런스를 지켜줄 때 전체적인 팀의 수비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최철순이 오버래핑 후 미쳐 돌아오지 못한 상황에서의 이재성의 커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적절한 포지셔닝으로 커팅 후 바로 역습

상대 게임메이커의 빌드업을 사전에 파괴

기성용이 측면으로 압박을 나간 후 미처 중원으로 복귀하지 못한 상황에서의 이재성의 포지션 커버


적절한 압박타이밍과 수비센스로 상대 풀백의 빌드업 방해

고요한을 피해 측면에서 공격루트를 만들어 보려는 하메스 파괴

영리한 커팅 후 곧바로 역습을 가능케 한 플레이

영리한 수비기술로 상대의 실수유발

후반 고요한을 끌고 다니기 시작한 하메즈. 그런 하메즈를 맨마킹함으로서 발생되는 중원지역의 공간리스크.
측면미드필더 이재성이 중앙으로 이동해 수비밸런스를 지켜주는 모습

중원 빈 공간에 위치해 있던 상대 게임메이커를 후퇴시키고

다시 본인의 위치로 돌아가는 이재성

스로인도 그냥 보내지 않고 차단

이번에도 고요한을 끌고들어가 중원공간을 만드는 하메즈.
이번에도 그 공간을 커버하는 측면미드필더 이재성


빠르게 왼쪽 풀백 김진수를 협력지원.
여기서도 단순히 지원하는 게 아니라 안쪽으로 투입될 수 있는 패스길을 견제하며 지원하고
다시 빠르게 콜롬비아의 풀백을 압박. 역동작에 걸렸으나 위험지역이 아니므로 과감히 파울로 차단.

상대의 실수를 역으로 이용해 퍼스트터치 후 전진

손흥민의 적극적인 압박에 호응해 협력수비

후반 35분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소화하고 교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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