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인거 알지만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활발한 채널에 글 올립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보는데
펜션을 치워야 하는게 한국문화란 말이 나오네요.
정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대부분 펜션 놀러가시면 설거지까지 다 하고 나오시나요?
모텔에선 먹은거 그대로, 쓰레기 그대로 다 두고 나오지 않나요?
숙박비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겨우 하룻밤 자는게 다인데
보통 숙박비 내에 청소비용, 서비스비용이 다 포함된 것 아닌가요?
제가 이상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건지...
작년에 펜션갔다가 퇴실할때 먹은거 다 치우고
음식물쓰레기 분리해놓고 설거지거리만 씽크대에 넣어두고 나왔더니
주인아줌마가 나와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15만원짜리 펜션이었는데
정말 엿먹어라고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지 않는이상
전 이정도는 호스트가 당연히 해야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게 언제부터 저희나라의 고유문화가 된건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치우고 나오시는 분들, 무슨생각으로 치우고 나오시는지 궁금해요ㅠㅠ
배려인가요, 기본개념으로 생각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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