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말하면 입아픈 지옥철빽빽한 도로 쉴새없이 지나다니는 차들사람한테 치이느라 일상적으로 당하는 어깨빵조금이라도 유명하면 웨이팅 필수마치 배급받듯 기다림모처럼 쉬는 주말, 조용한 산책은 그저 꿈일뿐현대인의 일상, 바쁜 도시인의 삶 이라는 이름으로사람한테 치이는게 당연해져버린 서울지방은 또 사람이 너무 없어 문제인데아직까지도 이런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지 않는게 신기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