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가 남자복이 없고 사건사고가 많아서 만세력
검색해보다가 알게 된건데 그냥 재미로 보는 인터넷 사주보다
조금더 잘맞는거같아서 글쪄!!
참고로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일주풀이하는법만 앎ㅠㅠ
1. 사주팔콤에 들어가서 생년일시를 넣어 데이터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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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가 볼것은 그사람의 성향을 알려주는 일주라는 것임
내가 표시해놓은곳이 본인 일주임

3. 한문을 읽을수없으면
아래표를 참고해서 본인 일주를 찾아보삼

4. 나같은경우에는 '병술'일주야
5. 일주를 찾았으면 우리는 서적이없기때문에
네이버에 일주를 검색 ㄱㄱ '병술일주' 라고 내껄치면
철학관련 블로그에서 풀이를 해놓은게시물이 많을꺼얌
6. 나같은경우엔
? 병에 술(酒)을 따라 원샷하고 있는 불개! 병술일(丙戌)에 태어난 병술일주의 최대특징은 인정이 많고 밝고 쾌활하며 시원시원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적극적이고 밝고 화사하며 명랑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지고 있죠. 두뇌도 영민한데다 대인관계 처세술도 능수능란하고 원만한 편이죠.
두뇌회전이 얍삽하게 잘 돌아가고 일처리도 박력있게 시원시원하게 처리하므로 윗사람들로부터 신임을 많이 받을 수 있겠는데요. 정중하면서도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예의가 발라서 절로 존경심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병술일주는 대개 낙천적이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직감도 좋고 앞날을 내다보는 선견지명도 있는데다가 남들이 감히 생각해내지 못하는 발상을 하는 분들입니다. 어찌보면 두뇌회전이 빨리 돌아가는 교활한 분들이기도 한데요. 병술일주는 타인이 생각해 내지 못하는 엄청난 아이디어를 두뇌에서 생산해 내는 천재형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상당히 화끈한데다가 유쾌한 편입니다. 병술일주는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남다른 연구심이 있으며 특히 수학능력이 타고난 편입니다. 산수나 수학같은 과목에 정통한 분들이 많은 것이죠.
실무능력도 뛰어난 편이라서 어디 가든지 쓰일만한 인재들입니다. 허나 단점도 있습니다. 일단 좀 시건방진 성향이 있으며 너무 똑똑한 나머지 까탈스러운 성향이 있어 똑부러지지 못한 어수룩한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기도 합니다.
또 기분파에 속한 나머지 이치에 맞게 논리적으로 일처리를 하는 면도 있지만 그보다 즉석에서 일어나는 감흥이나 기분에 따라 내키는 대로 즉흥적으로 언행을 하거나 일처리를 하는 성향이 많아서 구설에 오르거나 잘 나가다가 한 순간에 벼랑으로 몰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즉흥적인 것이죠. 또 사소한 일에도 감정이 격해지기도 쉬운 분들이라서 큰 일을 그르칠 수 있는데요. 일례로 과거 제주도의 한 유명인사가 어떤 일에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하면서 할복(割腹)까지 한 적이 있는데요. 그 유명인사 분이 병술일주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응급처치가 이뤄졌으므로 그 분은 현재까지도 살고 계십니다.
병술일주의 두번째 큰 특징은 불교든 천주교든 기독교든 원불교든 간에 독실한 신앙생활을 영위하는 신자(信者)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신앙심이 강한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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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교회의 장로들이나 각종 교단에서 중요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들 중에 병술일주들이 꽤 많습니다. 이 밖에 병술일주는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편이며 대개 연애결혼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부다처제로서 변태적인 마음을 보유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독신으로 사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병술일주는 대개 쉽게 흥분하는 체질이므로 혈압같은 것에 절대 주의해야 하며 머리가 빠지는 탈모증을 앓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火가 많은 사람이 체액이 많듯 피부가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장 기능도 좋지 않을 수 있겠으며 등이나 어깨가 자주 결릴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다리가 부실하고 복통을 앓을 수도 있으니 적절한 운동으로 다리를 튼실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걸스데이의 유라가 병술일주로군요. ㅎㅎ
확실히 우연인지 모르겟지만 나랑 아주 비슷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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