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윤형빈과 격투가 마크 헌트의 체급을 뛰어넘는 빅매치가 로드FC에서 과연 성사될 수 있을까.
개그맨 윤형빈이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복귀전 상대로 마크 헌트면 무조건 한다라는 발언을 해 눈길을 사고 있다.
메신저 대화에서 로드FC 정문홍 대표는 윤형빈에게 "한 번 싸우겠느냐? 그럼 데려 온다. 올해 너는 복귀하는 걸로, 상대는 마크 헌트로 한다"고 전했다. 마크 헌트가 한국 격투기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윤형빈의 말에 대한 반응이었다.
윤형빈은 사진과 함께 "대표님과 좀 전에 나누고 심장이 막 두근두근하다. 성사되면 무조건 간다. 뒤도 안 돌아보고 가겠다"면서 "어차피 처음 케이지 올라갈 때도 모두가 안 된다고 하는 도전이었고, 이번에도 그럴 거란 걸 안다. 일단 묵묵히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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