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연을 지켜보는 승혁



"밤 늦게 돌아다니지말고
항상 조심하고"

넹~^______^


수연을 따라 내려가는 승혁

예감이 안좋은 경희



지가 죽인 여선이가 보임

알고보니 수여이

"그렇게 떠나게?
분명 수연이한테 무슨일이 생길걸
알면서도?"

"그 남자도 곧 이사가고
엄마도 매번 데릴러 오니까 괜찮아"
"만약 데리러 오지 못하면?"

"넌 내말이 무슨뜻인지 알잖아.
넌 이미 준비 됏잖아.
넌 살인을 즐기는 그 살인마랑은 달라."


"그 아이에게도 똑같은 고통을
주고싶은건 아니잖아?"


친구 유령 말 무시하고 떠나는 표씨


유류품 돌려 받으러 온 경희

행동대장 아니고 연행되가는 중임



싸울라는거 아니고
우연히 눈이 마주친거임



부녀회 사람한테 전화 돌리는 승혁


떠나는 내내 마음이 불편한 표씨


"김상영씨 핸드폰으로 전화했던데,
무슨일로 통화하셨습니까?"
"나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


가방가게 아조씨 찾으러다니는 아주머니

"들어오세요"

어떤 샛기야


"10시경에 이남자랑 같이 있던게 사실입니까?

맞다고 말하는 외삼촌
저 표정으로 보는데 아니라고 했다간
황천길갈듯

탈출시도하는 아조씨

"가방에 담긴 시체가 발견됐는데
법의학적 소견이 나오려면 시간이 걸린답니다."

혀로 열심히 번호 맞추는 중

나 도와준다고 이자 안깍아줌

머리로 쳐서 가방 문 여는 중


수연이 데리러 가야하는데
비도 오고..
부녀회 사람들이 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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