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3남 김동선 만취·폭행 피해자 2차 증언 줄이어
지난 21일 저녁 서울 종로구 소재 한 술집. 손님들이 마시다 남은 술을 '키프(keep·보관)'해두는 진열장에는 반쯤 남은 위스키 한 병과 함께 김앤장 소속 변호사 이름이 적힌 명함 두 장이 놓여 있었다. 지난 9월 28일 저녁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씨(28)가 만취해 자리에 함께했던 변호사들에게 막말과 폭행을 한 술집이다. 일명 '젊음의 거리'로 불리는 이 일대는 피해 변호사들..http://v.media.daum.net/v/20171122173601363)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