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1.22(수)

 1.  우원식 "공수처 설치, 거대한 시대의 흐름...한국당 뭐가 두렵나"

- 법사위 공수처법 논의 무산에 "대단히 유감"

- "文정부 내각 완성 환영…낙마 목적 인사청문 개선해야"

2.  국정원 새 이름에 '대외'·'안보' 포함...'원' 대신 '부'로 바뀔 듯

- 개혁위 "권위적인 모습 없앤다는 취지"

3.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청문회서 시 낭독..."이 땅에 정의가 뿌리내리도록" 

- "세상을 사랑하면서 재판하자고 생각해왔다"

 

4.  세월호 의료비 2024년 4월까지 정부가 책임진다

- 세월호 가족들, 文대통령 만난 자리에서 요청

- 참사 후 10년간 정부가 지원…연내 시행령 개정

5.  김영춘 장관 "세월호 유해 은폐의혹 사과...응분의 조치 취할 것"

- "김현태 세월호 부단장, 보직 해임"

 

6.  文대통령, YS 2주기 추모..."국민 화합·통합 잊지 않겠다"

- "김前대통령, 민주주의 길 열어온 정치지도자 中 높이 솟아 빛나"

- "역사 제자리 찾았던 때가 바로 문민정부…가치 폄하돼선 안 돼"

7.  병역면탈 등 5대비리外 性비위·음주운전도 고위공직 원천배제

- 靑, 고위공직 원천차단 '7대비리' 발표…文대통령 인사기준 개선지시 79일만

- 병역면탈·부동산투기·탈세·위장전입·논문표절 등 5대 비리에 2개 추가

- 병역·탈세·부동산투기는 시점 무제한…위장전입·논문표절은 특정시점 이후

8.  "지진 났는데 학교 남은 비정규직"...경남 학교 갑질 여전
 

- "밥상 따로 차려라" 등 갑질 대책 마련 촉구

9.  구글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몰래 위치정보 모았다

- 위치서비스 꺼도 데이터 전송…"단순 기능개선 목적, 저장 안해"

10.  수능 당일 포항지역 시험장 내 경찰관 배치..."안전관리 만전"

- 경찰, 연인원 1만8천여명 투입…지진 발생시 경력 추가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김영삼 전 대통령 2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김 대통령께서 연 문민시대는 민주주의를 상식으로 여기는 세대를 길러냈고, 권력의 부당한 강요와 명령에 맞서고 정의롭지 못한 정치를 거부하는 깨어 있는 시민이 늘어났다. 문민정부 이후 우리는 더 나은 민주주의를 생각할 수 있게 됐다"


우리는 깨어 있는 시민의 힘으로 문민정부로부터 한 발짝 한 발짝 전진 하였고, 어둠의 시기를 거쳐 지금의 국민의 정부를 이루어 냈습니다.


그러나 21일 자유한국당의 거부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국회 논의가 무산되며 한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을 국민은 똑똑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두려운 것이 많으신지요? 깨어 있는 시민들은 말합니다 "권력자를 보지 말고 국민을 보십시오" 라고.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모식을 마치고 나오다 시민들의 기념촬영 요구에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1.22(수)|작성자 경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