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좋은 사람이라는 얘기도 듣고 뭔가 사회적으로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맞는데, 가까워지기는 힘들다고 느끼거나 어느 한편으로는 내가 꼭 그 사람에게 주는 만큼 갚지 않으면 죄인이 되는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사람 만나본 적 있지 않아? 혹은 내가 좋은 사람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했지만 상대방이 오히려 부담스러워 한다고 느꼈던 적은?
거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만한
' 백기사 신드롬 ' 에 관련된 재밌는 글을 책에서 발견하게 돼서 한 번 여기 가져와봤어.





흔히 사회적으로
좋은 사람이라고 일컬어질 만한 사람들에게 끌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어.
저 사람의 호의 뒤에 나를 조종하려는 다른 목적이 있는 건 아닐까 하는 경계심이 본능적으로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거 같아.
반대로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이유도 어쩌면 저 책에서 말한 이기적 이타심인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 나름대로는 정곡을 찔리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글이라 공유하고 싶었고 너네들 생각은 어떤 지 궁금해서 이 글을 가져와봤어!!
흥미롭게 읽었다면 좋겠다.
그럼 나는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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