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문재인 대통령 극성 지지자들의 자신에 대한 비난 여론 조성에 대해서는 "안 봐서 모른다"며 "댓글에 뭣 하러 대응하나"라고 개의치 않는다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이른바 '문자폭탄'에 대해서도 "블락(block·차단)을 해놔서 거의 안 온다. 수작업으로 다 해 놨다"며 "그러니까 보내는 사람들이 특정돼 있다는 거다. 일반인은 아니라는 것"이라고 했다.
안 대표는 문 대통령 극성 지지자들의 안희정 충남지사 비난에 대해서도 "공산주의인가 보다"라며 "민주주의가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 아니겠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난폭운전을 하는 사람을 미워할 필요가 없지 않나. 어디 가서 사고 나겠지"라고 비꼬았다. 극성 지지자들의 활동이 결국 문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에게 부메랑이 되리라는 것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3&aid=0008324215

인스티즈앱
무직 10년차 33살 청년의 현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