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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521
이 글은 8년 전 (2017/12/07) 게시물이에요

http://m.pann.nate.com/talk/339723862?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life&page=5

누구말이 맞는건지 와이프가 여기써보래서 써봅니다



와이프와 부부싸움을 크게하고

저와 아기를 집에 두고

와이프가 매번 만나는 지인(아는오빠2,아는여동생1,아는언니)

이렇게 다섯이서 술을 먹고있다라는 연락이 온후(오후11시예상)

새벽4시30분까지 연락이 안되길래

제가 열이받아서 문제의 아는누나에게

(저 와이프 남자랑 술고 외박한걸로 이혼소송진행할거라고 누나도 실수하지말고 알아서 잘 처신하라고, 집에보내든 말든 그건 누나가 알아서 처신잘하시라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근데 누나가 저더러 말 참 웃기게한다고

니와이프가 지금 남자랑 단둘이 술먹냐고 , 처신잘하라고? 그런식으로 말하면 실례 아니냐고,

지금 외박아니고 준코에서 다섯이서 술마시고있다고 답장이왔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누나는 싸운거 전혀 모르고있었던상태)



그래서 제가 남자랑 둘이먹던 열명이서 먹던 이성이랑 술먹고 외박하는 사실이 달라지는건 없다고 보냈습니다.

그렇게 언쟁이 오가고.

열받아서 집 비밀번호를 바꿔버렸습니다, 와이프한테 통보는 하구요

얼마 뒤

근데 와이프가 밖에서 비번자꾸 틀리는소리가 나길래

와이프들어온줄 알고 그냥 문 열어주려고 문을 안에서 열었는데

그 누나가 와이프랑 밖에서 서있는거에요.

저는 그 누나가 없는줄알고 팬티바람에 나온거라 문을 급하게 닫고

옷을 입은후 다시 나가니까

그 누나가 니 와이프 이미 1층에 내려갔다면서 비꼬듯이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와이프는 술먹고 미쳐서 그렇게 문제의 아는누나집에서 둘이 외박을 했습니다.

그렇게 사건이 일단락 되는듯 싶었는데

와이프가 카드를 그 누나집에 두고와서

저더러 그 카드를 좀 받아와달라는겁니다. 아기때문에 나가질못한다고..

그래서 솔직히 그 누나보면 개욕나올거같다고 얼굴보기싫다 했더니

저를 이해못하겠다는 식으로 이야길해요.

제가 전후 사정 다 이야기했는데

와이프 말은

그 누나는 저랑 와이프가 싸웠다는 사실조차 모르고있다가

제가 다짜고짜 처신잘하라 소송하니 어쩌니 카톡이와서 기분이 상한상태였고

여차저차 제 와이프를 데려다 주러 집에 갔는데 보자마자 문을 쾅 닫아버려서 기분이 또 상해있다고합니다.

오히려 제가 미안하다 사과를 해야한다 하는데

도저히 전 이해가 가질않아서요

어찌됐건 와이프가 외박은 외박이니 그건 자기가 잘못한거라하는데

가정이 있는 여자를 새벽 4시30분까지 데리고 술고

저는 문열어주려고 나간건데 속옷만입고있어 다시 입고 나갔을때 비꼬면서 말한것도 짜증나고

어찌됐건 와이프를 데리고 외박까지했는데 제가 기분나쁜게 이상한건가요 ??



와이프의 아는누나가 너무싫습니다. 누가잘못한건가요 | 인스티즈

와이프의 아는누나가 너무싫습니다. 누가잘못한건가요 | 인스티즈

와이프의 아는누나가 너무싫습니다. 누가잘못한건가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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