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위해서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임신 6개월 아내
아내는 남편한테 주스라도 먹을래?하니까 남편은 "내가 서양인이냐??!!!" 라고 하면서 집에 개 있다고 개밥상차렸냐고 면박을줌
출근할 때, 개가 다가오자 개보고 난리
남편이 출근하자 7살 아들은 라면 달라고 밥 투정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
오자마자 라면이나 끓여봐하고 착석^^
아내가 뭐 맨날 라면 먹냐니까 CC거림 맥주500CC잔으로 깨고싶은 심정
저녁늦게 오면 임신6개월 아내가 자고 있어도 깨워서 라면 끓여 달라함 라면 백그릇 끓여서 잘못했습니다 하고 토할 때까지 먹이고 싶음
남편은 라면 기다리면서 아무곳에나 양말 벗어던짐
끓여다 주니까 먹기 싫다함
지가 끓여달라고 난리쳐놓고 만날 끓이면 맨날 먹기싫다고 씨부렁 거림
짜다고 C
라면먹을 때 아내는 이제 곧 태어날 아기때문에 산후조리원 말을 꺼냄
할말 잃음
친정으로 가서 삼년동안 산후조리하라고
애 낳고 이름 지어서 올려 보내라는 남편 말인지방군지 모르겠다....
첫째(7살)태어날때 빼고 지금까지 한 번도 산부인과에 같이 안가준 남편
다른 산모들은 다 남편이랑 온다니까 아빠가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을 함
뭔 개소린지 오빠일 수도 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가 베개 허리에 받치고 있으니까 뺏어감
대환장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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