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전투때 일본군이 아이를 데리고 있는 민간인 여자 몸에 폭탄을 설치해
자폭 공격을 시킨 것 등등 고증에 의거해 촬영
(미드 더 퍼시픽)
아이를 데리고 있는 저 민간인이 조선인인지 오키나와 주민인지는 모르겠음
근데 실제로 오키나와 전투때 일본군이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도 자폭을 강요
<리포트>
도쿄 홍수진 특파원이 입수했습니다.
1945년 일본 오키나와에서 벌어진 미군과 일본군의 지상전.
한인 강제징용자 만명 이상이 일본군에 의해 동원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방위대장이었던 이하 씨는 한인들이 폭약을 운반하는 위험한 일을 했으며 최후엔 '키리코미', 즉 자폭을 강요당해 생을 마감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인터뷰>이하 씨(당시 방위대장/1990년) : "조선인들 등에 폭탄을 짊어지게 하고, 도망치면 죽이겠다고 해서 모두가 (미군)전차에 몸을 부딪쳐 숨진겁니다."
일본군을 대신해 전장의 최전선에 섰다고도 진술했습니다.
<인터뷰>이하 씨 (1992년) : "진짜로 싸운건(일본군이 아니라)오키나와 주민과 조선인들이었습니다.조선인들 정말로 고생이 많았습니다."
(후략)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480795&source=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fod_style=B&med_usrid=skycornerstone&cid=559896&fod_no=1&retRe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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