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77kg에서 62kg으로 15kg 감량에 성공한 가수 머라이어 캐리(36세)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되어 화제를 낳고 있다.
라이프 & 스타일 매거진 최근호의 보도에 따르면, 175cm 신장인 캐리의 몸무게는 넉 달 전 까지만 해도 77kg으로 다소 뚱뚱한 편이었다.
올 여름 3년여만의 콘서트 투어를 앞두고 그녀는 다이어트에 돌입 불과 넉 달만에 15kg을 감량했는데, 캐리가 밝힌 비법은 ‘한입 다이어트’.
즉 식사 시 한 포크 분 이상을 절대 먹지 않았다는 것이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인 셈.
또 평소 파스타를 광적으로 즐겼다는 그녀는 파스타 대신 생선, 샐러드, 과일 등의 식사를 ‘아주 조금씩’ 먹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매일 한 시간 이상 수중 에어로빅 등의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가꿨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
머라이어 캐리는 8월 콘서트 시작 전 까지 추가로 5파운드(약 2.3kg)의 몸무게를 더 감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라이트 & 스타일 매거진은 캐리의 ‘감량 전 후 사진’을 공개하는 동시에 ‘한입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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