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한테 호구잡히지 않는법 썰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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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철학관에 호구 잡힌 사람이 무당한테 호구잡히지 않는법 배워왔다고 써서 웃긴 유머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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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글인가??

[모이모니]

신점이 그런거 같아요. 아예 안보이는건 아닌거 같고 과거나 현재는 잘 보는데 미래는 아직 생기지 않은 일이라 모르는거-
그리고 얘기 하다가 꼭 불안한 얘기 하나 달아서 촛불켜라 굿하라 하긴 하죠.
별일없는 집이면 모를까 우환이 있는 집은 그런거에 잘 넘어가는거고. ㅠㅠ

[bang2]

철학관에 호구잡힌 사람의 글 같은데..??잘 봤습니다

[김상 균]

222저도 보면서 이 생각ㅋㅋㅌㅋㅋㅋㅋㅋ

[한글의위대함쀽뺙뾱]

저희 엄마가 철학관 하려고 하는데 3년째 배우기만해요ㅋㅋㅋㅋ 양이 엄펑 많고 외워야할거가 많아서ㅇㅇ 근데 보면 대부분 맞아서 신기...할아버지 돌아가시는 시기더 비슷하게 맞추고...

[Wanna one 윤지성]

뭐야 이 구구절절 광고는

[스투페파이]

마지막 광곤가요^^..

[파랑펭귄]

....근데진짜용한사람은쩔어요....엄마옛날에 저태어나기전 오빠 엄마배에 있을때 밑에집에 신들린지 1달된 무당들어왔는데 우리엄마 미래 굵직한건 다 맞춤...ㅎ 그 무당은다보이니까 그 시어머니한테말하고 시어머니가 우리엄마 길가에서 보면 우리엄마한테 걍 하는말로말했다더라구요...근데 그때엄마가 안믿았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다맞았다고 굵은거는 엄마가말하더라구요.....ㅎㅎ이런거보면 신통방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