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사
말발굽의 모양이나 형태를 점검하고 편자를 만들어, 선택한 후 말발굽을 깎거나 연마해 딱 알맞은 편자를 부착하는 말관련 전문직.
비공식으로는 80명 가량 되지만 협회에서 인정하는 공식 장제사는 65명 뿐이고 그중에서 말이 걷는 포즈와 소리만 듣고도 어느 다리가 어떤 문제로 불편한지 정확히 찾아내는 1급 장제사는 국내 단 5명뿐임.
엄청난 전문직이지만 배우던 사람들도 80%가 넘게 포기할만큼 고되고 말에게 직접 접촉해서 다리를 들어서 편자를 갈아야 하는만큼 엄청 위험한 직업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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